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은 2023년 제1회 가을축제·어울림한마당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갖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과 소망을 연출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은 2023년 제1회 가을축제·어울림한마당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갖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과 소망을 연출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2023년 제1회 가을축제·어울림한마당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지난 14일 양평 생활체육공원에서 갖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과 소망을 연출했다.

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

동 연구원 동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동기를 부여하고, 강건한 몸을 유지하며, 하나님나라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동문들에게 가져다가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동연구원 원장인 김록이 목사는 오늘 한국교회는 교파주의 분파주의로 인해 분열과 갈등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이는 모두가 성령을 몰각한 결과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면서, “이번 체육대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동기를 부여해 주고,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행복한 목회, 건강한 목회를 추구,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동 연구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을 비롯한 합동측, 백석측, 대신측, 침례교, 기장, 그리스도의 교회, 성결교, 감리교 등의 목회자들이 참여, 4차 혁명시대 하나님의 왕권을 회복하는 교육과 성령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히 전쟁과 기아로 고통당하는 세계민족의 복음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할 수 있는 평화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한편 지역복음화운동본부를 조직,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 목회자들에게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록이 목사의 특별세미나도 매월 마지막 주에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산리기도원서 개최, 말씀의 능력, 치유의 능력, 영권 회복, 물권회복,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집회는 국내를 넘어 미국을 비롯한 하와이, 캐나다 등에서 실시, 성장의 동력을 부여해 주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 동문들은 형제의 연합을 통해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의 사명을 다짐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 동문들은 형제의 연합을 통해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인천채플, 양평채플, 천안채플 3개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700여명의 동문들은 집중게임, 짐볼, 에드블런, 바람잡는 특공대, 보물찾기 등의 게임을 통해 모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었다. 또한 찬양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어울림 한마당을 만끽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창규 목사의 사회로 박판기 목사의 기도, 김록이 목사의 형제의 연합;’이란 제목의 설교, 총동문회 총무 송혜경 목사의 광고, 오필남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폐회예배는 김요한 목사의 사회로 허인범 목사의 기도, 김록이 설교, 채혜자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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