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제17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갖고,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꿈을 제시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제17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갖고,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꿈을 제시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제17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지난 2729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갖고,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꿈을 제시했다.

‘4차 혁명시대 예수님의 권세로 일어나라! <왕의 권위>’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영적으로 메마른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해서 열렸다. 또한 안 된다고 투정하며, 가만히 하늘만 원망하는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 의지하며, 교회와 자신이 살길을 찾을 수 있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자리로 열렸다.

무엇보다 이 세미나는 한국교회 300여 교단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령 안에서 교회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함께 교회가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열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동 연구원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지역교회들과 연합으로 지역복음화를 위한 연합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집중세미나에 참석한 3000여명의 목회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었다.
집중세미나에 참석한 3000여명의 목회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었다.

특히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 및 지역연합집회에 매시간 3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 함께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다는데 한국교회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7차에 걸친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와 지역집회는 이제 한국교회 성장프로그램,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민족복음화운동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사실 이 세미나 및 지역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의 목회, 행복한 목회, 건강한 목회 등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새로운 목회,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미래로 나가고 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연합하고, 전쟁과 기아로 인해 무질서해지는 세계의 평화, 나와 섬기는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꿈을 제시하는 김록이 목사.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꿈을 제시하는 김록이 목사.

첫째 날 ‘4차 혁명시대 왕의 권위로 일어나라란 주제의 1강에서 김록이 목사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의 보화를 꽁꽁 싸서 탕에 묻어둔 1달란트 받은 종과 다르지 않다. 이들은 하늘의 보화를 잃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면키 어렵다면서, “생명의 종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무엇인가를 시도하면 이루어주신다. 그리고 돌파구를 찾으면, 이루어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왕의 권위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누구의 지배를 받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통치의 능력, 다스리는 통치의 권위를 하나님으로부터 위임을 받았다. 따라서 사망과 사탄은 항상 우리 밑에 있다. 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 권위를 가졌다는 것을 깨닫자면서, “왕의 권위를 가진 우리는 정신 차리고, 근신하며, 담대하게 앞으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사망의 영, 사탄의 영, 근심의 영 등 나를 괴롭히는 소리에 대해서 듣지 말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명령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찾으면서 기도하고, 살길을 찾으면 길은 열린다고 하나님나라의 소망과 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김 목사는 왕의 권위로 기도하라 4차 혁명시대 왕의 뜻을 분별하라 4차 혁명시대 왕의 권위로 너를 높이라 절망의 골짜기에서 영관의 산에 오르라 인생의 밤이 끝났음을 선포하라 왕의 권위로 현재 상황을 뛰어 넘어라 4차 혁명시대 왕의 믿음으로 행하라 4차 혁명시대 왕의 권위를 사용하라 왕의 권위를 가진 자는 왕의 열쇠를 들고 일어 선다 왕의 권위로 영적권위의 레벨을 높여라 4차 산업시대의 왕의 권위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오늘의 시대에서 목회자와 교인, 교회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꿈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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