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법 가르쳐 설교에 대한 고민 떨쳐내도록 도와
숙소비와 참가비 전액 무료, 첫 참석자와 추천자에게 음식물 처리기 전달도

전태식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목회자와 전도사, 신학생, 사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태식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목회자와 전도사, 신학생, 사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복음의 불모지였던 진주에서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하고 말씀과 성령운동으로 부흥시킨 전태식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침체되어 있던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도전과 부흥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는 물론, 사모, 전도사,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벌써부터 이 세미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것은 한국교회의 부흥은 끝났다는 다소 자조적인 시대에 오히려 부흥의 역사를 쓴 전태식 목사만의 목회철학과 알토란같은 메시지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98년부터 2023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개최된 2,100여 회의 목회자 세미나와 성경세미나 현장에는 전 목사의 메시지를 듣기 위한 발걸음이 구름떼를 이뤘다.

목회자 세미나에서 열강을 펼치고 있는 전태식 목사.
목회자 세미나에서 열강을 펼치고 있는 전태식 목사.

전 목사의 세미나에는 독특한 큰 특징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세미나는 전 목사 혼자서 모든 강의를 도맡는다. 힘들 법도 한데, 매 강의마다 90분씩, 하루 15시간 이상씩 혼자서 강의를 진행한다. 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이 시간 동안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역시 꼼짝하지 않고 앉아서 하나의 메시지라도 놓칠세라 집중한다.

또한 전 목사가 인도하는 세미나에는 한 번만 참석하는 목회자들이 없다. 매번 새로운 말씀과 은혜를 주기에 10, 20년 이상 계속해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이 상당수이다.

목회자 세미나 강연에 나선 전태식 목사.
목회자 세미나 강연에 나선 전태식 목사.

그 중에서도 백미는 전 목사는 세미나 참석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목회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설교에 있어 자유함을 얻도록 돕고 있다.

때문에 전 목사의 세미나를 참석한 후 말씀에 권능이 나타나게 되어 성도들이 변하고, 성도의 자녀들이 변하고, 무엇보다도 목회자 자신들이 변했다는 간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실제 처음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회자들 중 대다수는 목회가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으나, 세미나를 통해 힘을 얻어 현재는 대부분 교회가 부흥되고, 재정이 넉넉해지며, 목회가 안정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세미나는 숙소비(선착순 500)와 참가비가 전액 무료이며, 처음 참석하는 사람들과 초청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를 무료로 100대도 전달할 예정이다.

전태식 목사.
전태식 목사.

한편 전태식 목사는 1992년 순복음신학교 2학년 재학 중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33)을 임대해 교회를 개척했다. 그 후 2004년 충북 청원에 당시 새천년 민주당 연수원을 매입해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했고, 다시 2006년에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해 교회가 부흥해 현재 서판교로 이전했다. 더불어 현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2대 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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