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하와이 대성회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갖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선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하와이 대성회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갖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선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하와이 대성회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갖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선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서 돌파의 기적을 일으키는 자가 되라’(379)는 주제로 가진 이 대성회는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대성회에 이어 가진 해외집회로 무너진 제1세계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고, 나아가 세계선교의 붐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세계교회 목회자와 교인 영적성숙을 도모하고, 깊게 상처받은 교인들의 치유와, 목회자의 목회 및 영적재충전, 영적건강에 기여하는 세미나로 열었다.

생명을 살리는 복음선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록이 목사.
생명을 살리는 복음선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록이 목사.

주강사인 김록이 목사는 쓴 뿌리 치유3강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영혼의 상처를 입는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종이다면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 위해 내안의 잘못된 영을 버리고, 잘못된 습관과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세상적인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성경적 진리를 찾을 때 하나님의 축복은 찾아온다고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김록이 목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김록이 목사.

박정임 목사의 사회로 가진 4강에서 김 목사는 거절감정 치유란 주제를 통해 교회는 교인과 인류를 구원하는 방주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내재된 탐욕과 화, 유혹을 다스려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 하나님의 권위로 과감하게 선포해야 한다면서, “죄는 나를 원한다. 죄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다스리는 통치권을 위임 받은 만큼, 이성과 지성으로 분별력을 갖고, 죄를 다스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침체된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의 영적성숙과 교회성장을 위한 매월 마지막주에 오산리에서 집중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역세미나를 개최, 지역복음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대성회를 열어 세계선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 연구원이 주최하는 매 집회마다 목회자 3000명 이상 등록해,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열정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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