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으면서,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고, 한국교회가 제3부흥의 해를 맞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 중에 있다. 12월 30일 힐링컨퍼런스 광경.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으면서,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고, 한국교회가 제3부흥의 해를 맞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 중에 있다. 12월 30일 힐링컨퍼런스 광경.

매월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 개최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으면서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고, 한국교회가 제3부흥의 해를 맞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 중에 있다.

동 연구원은 1210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갈보리교회와 1222일과 23일 영성테라피, 25일부터 27일까지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구랍 27일 양평힐링기도원서 성령적 부의 원리세미나를 갖고, 2024년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무엇보다도 12월 집회는 1년을 마무리하고, 교회가 새로운 세상과 미래로 나갈 수 있는 희망의 목회, 생명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열렸다는데 한국교회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별히 동 연구원은 지난 1년 동안 매월 오산리기도원 정기집중세미나와 지역복음화를 위한 지역집중성회를 개최, 마이너스성장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한국교회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신앙생활에 침체기를 맞은 교인들에게 영적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교인들의 이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이 경제적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세미나 주강사인 김록이 목사는 교회성장과 목회의 위기를 가져다가 주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왕(하나님)의 권위로 물리치고, 교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목회를 통해 교회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제기했다. 또한 김 목사는 아버지와 자년와의 화해를 위한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세미나도 개최,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이 같은 김록이 목사의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에 매료된 목회자와 사역자 3000여명이 매 집회마다 등록, 성령 안에서 연합하고, 교회가 왜 성장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서로 고민하며, 교회가 미래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함께 풀어 나간다는데 이 세미나가 갖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동연구원의 집회에 참여하는 목회자들은 한국교회 300여개가 넘는 교단에서 참여하고 있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록이 목사.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록이 목사.

분열과 갈등, 교파주의 극복에 앞장

김록이 목사의 집회에 참여하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쓴뿌리를 뽑아내고, 하루 3시간 이상을 기도하고 금식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얻었다. 한마디로 성령이 나의 마음에서 너와 그의 마음으로 흘러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만끽한다. 무엇보다 김록이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사역자들은 배우고 들은 대로 목회현장에 그대로 적용한 결과 교회가 과거에서 벗어나 새 힘을 얻어 미래로 나갈 수 있는 희망을 가졌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교회가 성장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인들의 생활이 변화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의 역사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힘을 얻은 동 연구원은 한국교화 성장의 밑거름인 지역복음화운동에 눈을 돌렸다. 무엇보다도 동 연구원은 과거 한국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농어촌교회의 희생과 공로로 성장했음을 잊지 않고, 지역복음화와 하나의 한국교회를 위한 발판을 지역복음화를 통해 구축해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지역복음화대성회를 대구를 비롯한 전주 등 전국주요도시에서 개최했다.

12.27 수요일 저녁 예배서 메시지를 전하는 중인 김록이 목사.
12.27 수요일 저녁 예배서 메시지를 전하는 중인 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는 오늘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이 만연되어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한국교회가 새로운 세상, 미래로 나갈 수 없다. 목회자가 먼저 영적으로 무장, 변화되어야만 교회도, 교인도 변화될 수 있다. 또한 교회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분열과 갈등의 벽을 허물고, 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교회 성장과 너와 내가 없다. 성령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여야 한다. 그래야만 과거 부흥의 해를 다시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의 말대로 동연구원의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와 지역복음화를 위한 연합대성회는 분열과 갈등, 교파주의를 극복하고 모둔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이다.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운동이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생명운동이다. 나의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드리는 사랑실천 운동이다. 동연구원이 주최하는 매 집회마다 3000여명 이상의 목회자와 사역자가 등록, 함께 은혜를 받고, 기도하며, 한국교회 성장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멈추지 않는 목회자집중세미나

김록이 목사의 지근거리에서 협력하며, 동역하는 지역복음화운동본부 본부장 배정식 목사는 집중세미나와 지역복음화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담임하는 교회들이 날로 성장하며, 변화되는 모습은 한마디로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달리 해석할 수 없다. 모두가 낙심과 절망의 쓴 뿌리를 벗어던지고, 하나님나라에 대한 미래의 메시지를 선포하는데, 어떻게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김록이 목사의 미래로 나가는 희망의 목회, 생명의 목회에 시기하며, 방해하는 세력은 분명 적그리스도이며, 한국교회 성장을 방해하는 사단이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 연구원의 지역복음화와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 등 모든 집회는 이 연구원의 인적자원과 재정을 투자해서 실시되고 있다는데 또 하나의 의미가 있다. 이 연구원에 소속된 회원들은 모두가 하나가되어 지역복음화 대성회와 집중세미나를 지원,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하나 됨과 하나님나라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사역은 국내를 넘어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하와이 등으로 확산돼 세계복음화의 새 길도 열고 있다.

다음 달에는 일본 동경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더욱이 지난한 잊지 못할 것은 동연구원 출신 목회자와 사역자가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갖고 하나의 한국교회를 위한 연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 체육대회에는 보수적인 교단은 물론이고, 진보적인 교단, 그 중에서도 기장과 그리스도의 교회 무악기측에 소속한 목회자들이 참여, 성령 안에서 하나라는 연합정신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동 연구원은 2024년 올해를 시작하면서, 한 달간 신년연합금식성회(1-4/양평힐링기도원), 미라클쓰리데이(112-14알 양평힐링기도원), 패밀리힐링캠프(1415/양평힐링기도원), 영성테라피(11920/인천천안그레이스힐링교회, 양평힐링기도원), 19차 오산리기도원집중세미나(129-31), 양평컨퍼런스(131-23/양평힐링기도원) 등을 준비, 진행 중에 있다. 한마디로 동연구원의 한국교회를 향한 부흥과 새로운 세상, 미래로 나가기 위한 행동이 멈추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특별히 금년도에는 지역교회의 성장과 교인들의 영적성숙을 위한 집회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동연구원은 지역 10대 교회를 선정했으며, 첫 번째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즐거운교회(담임=배정식 목사)에서, 두 번째로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자한 목자교회(담임=양종규 목사)에서 갖는다. ‘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라고 명명한 이 집회는 지역 개교회를 살리는 운동이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운동의 초석이 될 것으로 여겨져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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