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회사역연구소 소장 이만규 목사가 하늘 문을 여는 예배-이렇게 예배하십시오를 출간하고,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 삶에서 예배의 문을 열 수 있을 때 하늘 문을 열 수 있다는 확신으로, 어떻게 해야 예배를 바로 세울 수 있는지, 어떤 예배를 드려야 감동과 축복과 치유의 예배가 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무엇보다 엔데믹 시대에 예배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는 이때 한국교회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지, 무엇을 위해 예배자로 서야 할지, 무엇이 예배의 본질인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이만규 목사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예물은 예배라며,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다. 그러므로 바른 신앙은 브란 예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가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만규 지음/ 216페이지/ 12,000/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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