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즐거운교회를 시작으로 시동을 건 김록이 목사 초청 연합성회는 지역교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집회로 자리를 잡았다.
청주즐거운교회를 시작으로 시동을 건 김록이 목사 초청 연합성회는 지역교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집회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즐거운교회(담임=배정식 목사)에서 더불어 살고,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살리는 특별한 집회가 열렸다. 김록이 목사 초청 신년축복연합성회가 바로 그것이며, 이 성회는 한마디로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지역교회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다윗의 장막으로 일어서라란 주제로 열린 이 성회는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이 진행해온 지역복음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살리고, 목회자 모두가 생명의 목회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또한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인류를 구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공동체,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의 숲을 조성하겠다는 목적도 있다.

이 목적 때문인지 이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인, 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의 불의 전차부대는 성령 안에서의 축제를 만끽하며, 합심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며, 교회성장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는 예수님의 세계화를 복음을 통해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의 분위기를 강조하는 김록이 목사.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의 분위기를 강조하는 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가 이끌고 있는 불의 전차부대는 성령 충만함과 영적재무장을 통해 무너져가는 가정을 일으키고,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구원하고, 인류를 구워하는 전위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18차에 걸쳐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가졌으며, 이 여세를 몰라 대구를 비롯한 전주 등 전국 각 지역서 지역교회를 살리는 연합집회를 갖기도 했다.

세미나와 연합집회 때마다 3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별히 이 연구원 소속된 전차부대원들은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투자, 봉사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집회와 세미나에 들어가는 경비를 과감하게 투자했다. 오늘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이 연구원이 주최하는 집회와 세미나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오늘 보기 드물게 목회자 3000여명이 매 집회와 세미나에 참석, 한국교회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숲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청주즐거운교회 김록이 목사 초청집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성회였다.
청주즐거운교회 김록이 목사 초청집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성회였다.

감람산 기도원 원장 이옥란 목사는 김 목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에 몸과 재정을 투자하며, 봉사하는 김록이 목사야 말로 오늘 한국교회에 필요한 여선지자이다. 한국교회의 보배인 만큼 건강을 유지하라면서, “언제 감람산에 들여 꺼진 불을 다시 살려 달라. 기도원의 기도의 불이 다시 살아나야 한국교회가 살고,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옥란 원장의 말대로 이 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원하는 김록이 목사의 집중세미나와 지역연합성회는 한국교회를 살리고, 인류를 구원하는 푸른 숲을 조성하는 집회로 자리를 잡았다. 따라서 이 세미나에 집회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은 말씀에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고, 받은 은혜를 현장목회에 그대로 적용, 교회가 놀랍게 성장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낸다.

사회를 보는 청주즐거운교회 담임 배정식 목사.
사회를 보는 청주즐거운교회 담임 배정식 목사.

청주즐거운교회 집회에서 김 목사는 교회가 회복되고 교인들의 가정이 회복되기 위해서 구별된 자로서의 삶 청령하고 정직한 삶 하나님과 나와의 질서와 질서의 삶 찬양봉사자, 예배자로서 일어서고 헌신하는 삶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기도와 예배)을 위한 공간(베델) 등을 강조하며, “하나님 중심의 영광에서 영광의 삶을 살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 가정의 평화, 교회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제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 주최하고 김록이 목사가 인도하는 지역교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불의 전차부대의 여정이 시작됐다. 청주즐거운교회를 시작으로 인자한 목자교회(담임=양종규 목사) 등 전국 15개 교회에서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2월 일본성회, 오는 29일부터 오산리기도원 제19차 집중세미나 등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집회를 통해 김 목사와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불의 전차부대는 교회가 하나 되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전위대가 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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