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
인성과 영성, 지성 3박자가 골고루 균형을 이루는 교육

열방을 섬기고, 중국과 세계를 향한 당찬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진정한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양성시키는 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가 2024년 봄학기 신입생 및 전학생을 모집한다.

교육과 문화, 역사의 도시인 중국 하남성 정주시에 위치한 정주국제학교는 개교 15년 간 중국 명문대인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인민대 등에 꾸준하게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중국 명문대와 글로벌 대학을 꿈꾸는 학생을 비롯해, 한국대학 특례(수시) 진학(연대, 고대, 성대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 국내 기업의 중국 관련 취업을 계획 중인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성사시켜 주는 곳으로 알음알음 소문이 나있다.

특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김은 ‘서로 사랑하며, 서로 존중하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학교 교훈도 ‘섬김’으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인성(영성) 교육을 통해 지성교육을 실현해 장차 세상을 섬기는 훌륭한 인재로 교육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말 그대로 ‘내가 먼저 섬기는 마음과 꿈을 실현하는 학교’, ‘작은 일에 충실 하는 영성, 인성, 지성이 넘치는 학교’,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삼위일체 되어 서로 신뢰하는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로 운영되는 진정한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이다.

모집대상은 중1~고3(조기유학/특례준비)으로, 중국 교육부 인가, 한국 교육부 학력 인정, 검정고시 필요 없이 한국대학, 중국대학, 글로벌 대학이 입학가능하며, 학생비자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성적우수, 형제(자매), 목회자, 전학생 장학제도는 물론, 학부모후원회와 장학위원회, 총동문회 장학 혜택 또한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국내 교사들이 24시간 학생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그들이 유학생활 중 겪는 여러 가지 문제와 부모를 떠나 타국생활 중 겪는 어려움 등에 공감하고 도움을 준다. 덧붙여 학생들에게 리더십, 예의, 인문학 등의 교육으로 행복한 유학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주국제학교만의 커리큘럼도 눈길을 끈다.

먼저 이 학교는 중국어를 전혀 몰라도 입학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한국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아니다. 이 학교는 신입생이 입학하면 중국어 입문과정(기초)을 통해 6개월~1년 과정 수료 후, 중국어 입문을 충분히 완료했다고 평가되면 중국의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중국반에 편성되어 수업을 진행토록 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면서 생생한 중국어 발음과 표현, 회화 등을 습득하면서 언어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현지화 교육이 동반 상승되는 효과를 얻는다.

뿐만 아니라 중국반 수업은 오전 수업만 참여해 현지 수업의 장점을 흡수하도록 하고, 오후 수업은 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보강수업을 선별해 진행해 빠른 실력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중국의 명문 대학이 요구하는 영어공인인증 ‘IELTS’(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주관하고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는 시험) 준비를 위한 전문 수업도 병행한다. 더불어 고3(입시반) 학생들을 위한 전문 입시반을 운영하고, 입시생들의 진로상담 및 중국대학, 한국대학(특례, 수시), 글로벌 대학 등 학생들의 다양한 전공과 적성, 진로에 맞춘 특별 진학관리에도 힘쓴다.

이 학교가 중국 명문대학 100% 진학을 성공시킨 것은 이러한 노력들 덕분이다. 무엇보다 하남성 한인회장이자, 삼성에서 20년 재직 후 후진양성을 위해 16년 째 정주국제학교를 도맡아 운영하고 있는 이후진 대표의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실로 이 대표는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포상 국민훈장을 수여했을 정도다. 본인이 직접 16년째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만 봐도, 그 열정을 가늠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유학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정주국제학교는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로, 학부모후원회, 장학위원회, 총동문회와 학교가 연합해 최고의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정주국제학교로 초대한다.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정주국제학교의 유명세는 자신의 자녀를 실제로 입학시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확산되고 있다.

첫째와 둘째 아들 모두를 정주국제학교에 입학시키고 현재는 학부모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호인씨는 “정주국제학교는 학무모후원회, 학부모장학위원회에서 든든히 후원하는 행복한 학교로, 학부모가 인정하는 최고의 학교”라고 평하고, “중국어와 영어 모두가 능통한 국제화 인재로 만들어 주고, 인성과 예절을 가르쳐 주며, 공동체 생활 속에 자립 능력을 만들어 준다”며 강력 추천했다.

본인이 직접 정주국제학교를 나오고 현재는 장학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병우씨도 “정주국제학교 만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었다. 우리 아이만 좋은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존감 없고 방황하는 아이들이 정주국제학교를 통해서 자존감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한편 2024년 봄학기 신입생 및 전학생 모집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나 학생은 중국(18638013570)이나 한국(010-4932-20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