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수선교회 제작, 전국 초교파 목회자 대상으로
안보의식고취를 위한 분노의 강도 상영
26·27일 오후 2시 전국목회자 대상, 홍보대사 모집도

벤허 보다 더 위대한 영화,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와 북한주민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이 상영에 앞서 시사회를 갖는다.(사진은 마라나타 홍보대사 3기 수료식 광경)
벤허 보다 더 위대한 영화,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와 북한주민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이 상영에 앞서 시사회를 갖는다.(사진은 마라나타 홍보대사 3기 수료식 광경)

벤허 보다 더 위대한 영화,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와 북한주민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이 상영에 앞서 시사회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오후 2시 국제문화예수선교회 강당에서 전국 초교파 목회자를 대상으로 갖는다. 이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에 이르는 길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장 임영술 목사.
회장 임영술 목사.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임영술 목사)가 제작한 영화 마라나타3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침체된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겠다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마라나타는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를 갈망하는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성숙은 물론이고,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점에서 영화 마라나타는 미국서 제작된 세계 3대 종교영화인 벤허’, ‘십계’, ‘쿼바디스보다도 장엄하고 위대하다는 것이다.

또한 마라나타는 국내의 자본으로 제작돼, 세계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는 전도의 사명을 띠고 제작됐다. 따라서 세계 여러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영화 마라나타를 담은 USB 하나로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전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의미를 갖고 있다.

영화 마라나타제작의 중심에 있었던 국제문화예수선교회 회장 임영술 목사는 오늘 세계는 갈수록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 막혀, 선교사들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영화 마라나타가 담긴 USB 하나로 보다 능동적으로 선교활동을 벌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영화 마라나타는 세계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나갈 길을 제시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영화 마라나타제작과 시사회는 문화적으로 매우 큰 의미도 있다. 이 영화는 한국자본으로 한국에서 제작된 만큼, K-콘텐츠시대가 열렸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영화 마라나타는 세계인들이 한국영화를 인정하는 계기를 가져다가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 마라나타는 교인 모두가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갖고,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별히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제5기 영화 미라나나홍보대사로 동행할 교회와 교인을 찾고 있다. 전국 시군과 읍, , 동에서 선정된 대표교회는 마라나타 홍보대사로 임명함과 동시에. 교회에 홍보대사 간판도 달아준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영화 마라나타시사회와 함께 분한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도 제작, 상영한다. 이 영화는 남북한이 대치하고, 북한 김정은의 핵폭탄 위협이 끊이지 않는 상황서, 무너져가는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겠다는 각오로 준비했다. 이 영화 상영을 통해 목회자와 교인, 교회를 지키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각오이다.

이에 임영술 목사는 마라나타 영화 제작은 세계복음화와 영혼구원이 핵심 목표라면서, “코로나19로 전도의 문이 막히고,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으로 한국교회에 부흥의 동력이 되기 위해 작은 불쏘시개가 되어 한국교회 1200만 성도를 넘어서 이제 5000만명의 우리 국민 완전 복음화에 도전하는 꿈과 비전으로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시사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2시이며, 시사회 장소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92-10)이고, 관람시간은 총 2시간 20(마라나타 50, 분노의 강 1시간30)이다.

또한 참석대상은 현재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 누구나이며, 문의는 02)836-0691·2, 010-5741-0977번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관람 후에 소감문 제출/우수작에 대해서 마라나타 촬영지 견학(해외성지순례 1012일 무료여행권 지급, 크리스찬밧모섬, 터어키 일곱교회)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화 마라나타4월중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메가박스, CGV 등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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