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은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하 실사원) 원장 김록이 목사의 성령 안에서의 하나의 교회를 향한 연합과 일치, 목회자와 사명자의 영적성숙과 교회성장을 위한 집중세미나, 연속돌파 컨퍼런스가 2월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는 주제로 집중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곧바로 31일부터 23일까지 같은 주제로 양평힐링기도원서 연속돌파 컨퍼런스를 갖고, 하나님의 자녀 모두는 일류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해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

이같이 김록이 목사를 강사로 한 각종 집회는 마이너스성장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잠자는 교인들의 영적성숙과 영적재충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겠다는 실사원 관계자들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장로교단을 비롯한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그리스도의 교회 등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실사원의 세미나 및 집회에 집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 집회마다 3천여명의 목회자와 사역자, 그리고 교인들이 몰리는 이유는 그만큼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갈급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는데 이의가 없다. 여기에다 분열과 갈등, 다툼이 끊이지를 않는 오늘 한국교회가 미래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교인들의 기도와 신앙생활을 위해 구정특별성회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양평힐링기도원에서 가졌다.

이 집회는 12지파를 통해 나의 인생을 발견하고, 오늘의 상황서, 가정과 교회, 국가와 세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대안을 성경말씀 속에서 찾는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는 평가이다. 김록이 목사 역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인생을 재발견하고, 교회와 가정, 인류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봉사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자신의 삶을 통해 제시했다. 한마디로 김 목사는 기도한 만큼, 행동하면 나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나라, 미래로 나갈 수 있는 대안이 보인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13일부터 15일까지 미라클 쓰리데이를 갖고, 기적의 3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 처한 위치에서 영적인 삶과 봉사의 삶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천안그레이스힐링교회, 양평힐링기도원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김록이 목사는 줌을 통해 봉사의 삶을 강조했다. 이렇게 김록이 목사의 집회는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집회에 참석하는 목회자와 사역자, 교인들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치유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 인도받는 법이란 주제로 열리는 집중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성령 충만함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인도받는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는 매집회마다 30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명자가 등록, 성령 안에서 하나 돼, 서로 상처받은 자를 위로하고,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의 춤을 추며,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실사원은 28일부터 32일까지 양평힐링기도원에서 연속돌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오산산기도원 집중세미나 연속성을 갖고 진행된다. 주제로 하나님 인도하는 법이며, 연속돌파 컨퍼런스는 그리스도인 모두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고백하는 동시에, 목회현장을 어떻게 살찌게 할 것인가를 논하는 컨퍼런스이다. 무엇보다 김록이 목사의 강의는 모두가 생활설교로, 그리스도인들이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를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방향을 제시한다는데 관심을 끌고 있다.

218일부터 25일은 제35기 실천사역전문연구원 졸업식주간이다. 천안채플을 비롯해 양평채플, 인천채플에서 졸업하는 학생은 420여명에 이른다. 현재 실사원은 3000여명이 등록,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소양을 갖춰 나가고 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의 목회자와 사역자가 해야 할 일들을 찾고 있다.

한편 실사원의 졸업생과 재학생, 관계자들은 실사원 모든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복음화를 위해 지역교회를 살리고, 그를 바탕으로 민족복음화을 완성하고, 나아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실사원의 각종집회에 참석해 은혜를 받고, 배운 말씀을 그대로 교회에 적용, 교회가 놀랍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실사원의 각종집회에 한국교회가 주목하는 이유이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