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시민단체 총연합대회가 열려 무너진 안보 회복, 우파 국회의원 200명당선 등의 결의를 다짐했다. 
안보시민단체 총연합대회가 열려 무너진 안보 회복, 우파 국회의원 200명당선 등의 결의를 다짐했다. 

안보시민단체 총연합대회(대회장=전광훈 목사,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가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 무너진 안보 회복, 우파 국회의원 200명당선 등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들은 기존 우파의 7대 결의사항인 자유마을 가입 자유일보 정기구독 퍼스트 모바일핸드폰 통신사 이동 참여 선교카드 가입 광화문ON’ 앱 설치 및 가입 너알아TV’, ‘일천만방송TV’, ‘FNL NEWS’ 시청 및 구독 이상 6개 모든 조항에 각각 500명 이상 가입시킨자 3 국민연금 월 100만원 제공등을 재확인하고, 1천만 조직을 바탕으로 자유통일로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광화문 동화면세점(이승만광장) 앞에서 열리는 3.1절 제105주년 국민대회를 앞두고 가진 안보시민단체 총연합대회는 41022대 총선서 자유우파의 승리를 결의하는 안보시민단체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 열렸다. 특별히 안보시민단체 총연합대회는 안보시민단체 및 국민들의 3.1정신을 계승,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의지와 3.1절 자유 우파들의 결집, 나아가 3.1절 국민대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대회의 성격을 띠었다.

애국 발언에 나선 전광훈 목사.
애국 발언에 나선 전광훈 목사.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오늘 국회의원 다수가 좌파인 상황에서, 이대로 가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문제인 대통령이 북한 당국자와 서명한 연방제로 간다. 이를 막고, 나라를 살리겠다는 심정으로 광화문세력이 하나로 뭉쳤다. 그리고 연방제 통일을 반대해 왔다면서, “이번 4월 총선에서 승리해, 연방제 통일을 막아야 한다. 또한 연방제 통일에 서명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군철수를 주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중장했다.

또한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일본과의 단절을 윤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관계를 완전히 복원한 것은 물론, 미국과의 군사적 관계도 완전히 회복했다면서, “이번 총선서 자유우파 200명이상 당선으로 윤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북한을 믿을 수 없다.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는 상황서, 국민 모두는 정신 차리고, 총선서 자유 우파가 승리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자유우파의 승리를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민국 우파 시민단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민국 우파 시민단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안보시민단체 총연합대회에는 대한민국 우파 시민단체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410일 총선서 자유우파 200이상의 달성을 위한 행진을 벌이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한편, 매일 전국 2곳을 방문하여 자유우파의 결집을 위한 집회를 인도하는 전광훈 목사를 적극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는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황중선 장로가 공산주의와의 싸움은 영적 싸움으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해야 한다고 역설했고,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도 군번을 가진 모든 분들이 부인과 자녀들을 다 이끌고 광화문에 나오는 것부터 우리가 대한민국 지키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표는 우리가 뭉쳐서 밀고 나가야 한다. 특히 좌파들과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국회에 보내야 한다고 역설했고, 김근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은 대한민국의 외부의 적은 김정은의 무장한 군대이고, 내부의 적은 보이지 않는 종북좌파 세력으로, 우리가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밖에도 홍순성 전 해군제독을 비롯해 고세진 전 아신대 총장, 조영호 ROTC자유통일연대 총재, 전재삼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각구지회장 협의회장 등이 애국발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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