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아 목사 하나님은 친밀한 자에게 주의 언약 보여 주신다
노아의 가족으로 구원받게 될 도리 살펴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도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가 홍천 기독청에서 열렸다.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가 홍천 기독청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행사 및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27일 오후 1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갖고, 말세를 당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아의 가족으로 구원받게 될 도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폈다.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상 교수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상 교수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본격적 행사에 앞서 총회약력을 시작으로 지교회, 법인 설립 등 성서총회 전반에 대한 약력을 소개한 뒤, 전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상 교수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김동엽 목사(동인천)가 노아의 사적, 김영준 목사(여수)가 노아 홍수 심판의 원인, 조우찬 목사(안산)가 노아 홍수 이전 시대의 상황, 모상금 목사(순천)가 아담이후 노아까지의 연대, 김종숙 목사(영통)가 노아 홍수 심판 일정, 신선녀 목사(서수원)가 노아 방주 구조, 강숙자 목사(송파)가 노아 방주를 짓는 기간, 황성혼 목사(제주)가 노아 방주 구원의 날에 대해서 각각 낭독했다.

이에 따르면 노아 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인 주전 2370년 사건으로 지금(주후 2024)으로부터 4394년 전의 사건이다. 또한 방주 구원의 날은 노아가 601세 되던 해 주전 2369년으로서 지금(주후 2024)으로부터 4393년 전 227일이다. 홍수 심판의 원인으로는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딸들이 많이 났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아 남자마다 수많은 여자들을 거느리고 살았으니 음란함이 하늘에 닿았다.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이 아담이 범죄 하기 전에 낳은 아들들의(5:14) 심한 타락으로 인해 생기를 받은 생령을 거두어감으로써 육체의 사람만 남게 되고,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므로 당시에 사람들의 수명이 평균 912.2세에서 노아 이후에 120세로 단축됐다.(6:1-3) 이는 하나님이 사람을 떠남으로써 당시에 거인 된 네피림은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심히 악한 자들이었다. 그들(네피림)이 땅에 강포를 행함으로서 하나님이 인간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홍수로서 세상을 심판해 멸절할 것을 작정하셨다.(6:4-7)

아울러 노아의 방주는 잣나무를 이용해 길이 300규빗(135m), 넓이 50규빗(22.5m), 높이 30규빗(13.5m, 아파트 5층 높이)의 구조로 제작됐으며, 방주의 총 면적은 모두 3(1층 당 920.45x3)으로 2,761평에 이른다. 노아의 방주를 짓는 기간은 120년이 아니며, 당시에는 철기시대로서 톱과 같은 건축에 쓰이는 연장들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됨으로, 10년 안에 방주를 지을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찬양을 하고 있는 전국연합성가대.
‘기뻐하며 경배하세’ 찬양을 하고 있는 전국연합성가대.

이어 오영환 목사(용인)가 대표기도한 뒤, 전국연합성가대의 기뻐하며 경배하세찬양, 김선복 목사(청주)의 성경봉독(24:35-39), 총회장 김노아 목사의 노아의 때와 같은 인자의 날이란 제하의 말씀 선포, 신승도 목사(대전)의 봉헌기도 순서로 드렸다.

말씀을 선포 중인 김노아 목사.
말씀을 선포 중인 김노아 목사.

김노아 목사는 세상 이야기, 정치 이야기 다 필요 없다. 성경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버지께서 창세기 74절 말씀처럼 지금부터 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릴 것이라고 직접 알려주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아에게는 일주일 전에 심판의 날을 알려 주었고, 룻에게는 심판 때가 아침 동틀 때라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요나에게는 심판 때를 사십일 전에 알려주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않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고 하였으니 말세에 노아의 때와 같은 시대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긴급한 심판의 때가 가까워지면 때와 시기를 알게 해 준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에게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숨기지 아니하시고, 친밀한 자에게 주의 언약을 보여 주신다고 했다고 설파했다.

김노아 목사.
김노아 목사.

김 목사는 또 인자 때에도 끝 날곧 결정적인 심판이 가까울 때 하나님이 세우신 한 사람을 택해(2:15) 결정적인 심판의 때를 반드시 알려주실 것(6:13, 17:31, 18:17, 요일 2:20)”이라며, “빛의 아들들에게는 그 날 곧 심판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신 것(살전 5:4-5)”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하나님이 노아의 아들들에게도 복음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심은 노아 때의 사적은 곧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 새 시대, 새 창조의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노아 때의 사적은 인자 때 곧 세상 끝에 될 일들의 사적으로 앞서 보여주신 새 창조의 비밀이라고 설명했다.

김노아 목사.
김노아 목사.

특히 김 목사는 오늘 이 시대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6:10) 영적 노아의 때요, 예수 재림의 때요(24:37), 신천신지의 구원을 영위할 때가 아주 가까이 온 것이라며, “노아의 가족들이 노아의 말에 순종해 방주를 지은 것 같이 영적 방주를 짓는데 참여하는 존귀한 자들이 되길 바란다. 새 하늘, 새 땅에서 인류의 씨앗이 되는 노아의 여덟 식구가 받은 구원의 축복이 모든 자들에게 반드시 성취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축도에 앞서 축사를 전하는 전 기침 총회장 오관석 목사.
축도에 앞서 축사를 전하는 전 기침 총회장 오관석 목사.

더불어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지구촌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이성현 목사가 각각 축사로 자리를 빛내고, 전 기침 총회장 오관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축사를 전하는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축사를 전하는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목회를 오래했지만 잘 깨닫지 못한 놀라운 노아 방주 구원의 날에 대해서 알려 줘서 감사하다. 홍천테마파크, 기독청이 노아의 방주다.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우리 연합기관에 성서총회가 가입되어 활동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깨어있는 여러분들을 축하드린다. 한국교회를 지키고 기도하고 깨어있어 등불을 밝히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소망했다.

축사를 전하는 지기총 대표회장 이성현 목사.
축사를 전하는 지기총 대표회장 이성현 목사.

지기총 대표회장 이성현 목사는 김노아 목사님은 100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한 사람 나올 능력, , 은혜, 진리의 사람이다. 성경 66권을 확실하고 똑 떨어지게 가르치고 먹이시는 분이다. 영으로 분별하시는 분이시다.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비밀을 알게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자리를 옮겨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하는 광경.
자리를 옮겨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하는 광경.

한편 예배 후에는 다함께 자리를 옮겨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갖기도 했다.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 장면.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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