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을 경청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역자들.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을 경청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역자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오산리기도원 제20회 집중세미나를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이란 주제로 갖고, 실사원이 추진하고 있는 작은교회살리기와 세계선교를 통한 인류구원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성령과 사람과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이란 주제로 가진 이번 세미나는 시편 23편 등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방법에 대해 열강하는 김록이 목사.
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방법에 대해 열강하는 김록이 목사.

특별히 김록이 목사는 시편 23편은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방법이 압축돼 있다면서, “성경말씀이 바로 예언이고,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미래로 나가는 텍스트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시편 속에 나타난 인도하심 의의 실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 받는 원리 기도로 인도함을 받으라 성경말씀을 통한 인도 지혜로 인도하심 상황과 사람, 은사를 통한 인도 이성을 통한 인도 등의 주제로 여덟 번에 걸쳐 강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도하며, 찬송하면서,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체험을 했다.

3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3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매 강의마다 참석자 3000여명은 1시간씩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세미나도 실사원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자원 봉사자로 나섰다. 또한 실사원은 작은교회살리기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재정의 상당부분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 순회 집회 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또 한국교회 살리기와 하나의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운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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