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정당 시민단체 범연석회의가 열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자유우파의 대안정당으로 자유통일당 임을 분명히 하고, 자유통일, 복음통일의 의지를 보였다.
우파정당 시민단체 범연석회의가 열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자유우파의 대안정당으로 자유통일당 임을 분명히 하고, 자유통일, 복음통일의 의지를 보였다.

우파정당 시민단체 범연석회의(의장=전광훈 목사)가 지난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자유우파의 대안정당으로 자유통일당임을 분명히 하고, 자유통일, 복음통일의 의지를 보였다.

자유우파 국민의 힘 대안정당으로 자유통일당 임을 강조하는 전광훈 목사.
자유우파 국민의 힘 대안정당으로 자유통일당 임을 강조하는 전광훈 목사.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급급한 나머지 광화문세력을 밀어내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국민의 힘의 제22대 총선 후보 공천은 한마디로 그 밥에 그 나물이다. 광화문 자유우파세력 1천만명은 하나로 뭉쳐 자유통일당 정치세력화 하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면서, “좌파 세력에 끌려 다니는 우파 정치인들을 믿을 수 없다. 광화문세력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기독교 입국론 등 4대 정강정책을 실현하고, 자유통일,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자유통일당 국회진출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목사는 광화문세력이 나오면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헌데 오늘 공천을 받은 사람들의 면모를 보면, 이들은 나라와 민족, 자유우파를 위해서 땀과 눈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은 인물들이다면서, “22대 총선은 매우 중요하다. 정치의 노예가 아니라, 한국교회의 변화와 앞으로 벌어질 내란을 막아낼 수 있는 세력은 광화문세력 1천만명이다고 자유우파의 단합을 외쳤다.

이 자리에서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는 국민의 힘은 이번 공천 결과에서 보여주고 있듯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광화문세력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다. 운동권 출신들과 싸우고 있는데 운동권 출신을 공천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자유우파는 국민의 힘을 믿을 수 없다면서, “좌파세력은 위성정당에 진보당 등도 참여시키고 있는데, 국민의 힘은 자신을 도와준 광화문 세력을 밀어내고 있다. 이제 자유우파는 정치노예화에서 벗어나 자유통일당으로 뭉쳐, 국민의 힘과 민주당을 견제해야 한다고 자유통일당의 정치세력화를 역설했다.

전주남 목사도 오늘 호남의 목사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영적전쟁을 하다가 보면 좌파들 속에 들어 있는 마귀들을 볼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 당시만 해도 호남의 백성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면서, “생각해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 한 일이 없다. 북한의 핵개발을 알면서도 북한을 지원한 것은 마귀 짓이다. 때문에 한광옥 등의 호남지도자들이 대거 이탈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제라도 호남사람들은 광화문집회가 나라를 구하는 집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학일 목사를 비롯한 혁명21당 방영철 대표, 황중성 장로, 김학성 헌법학자 등이 강서로 나서 주사파, 좌파, 빨갱이를 막아낼 수 있는 정당은 자유통일당이 유일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자유우파 정당인 국민의 힘을 대처할 수 있는 정당으로 자유통일당을 치켜세우고, 광화문 이승만광장서 열리는 1천만 3.1절 국민대회 참석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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