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명 참석해 총선승리 위해 기도
김정은에게 건낸 USB 공개 행정소송
이승만박정희 정신 계승, 나라 지켜야

자유통일을위한교회총연합과 전국지역교회연합은 자유마을 구국기도회를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드리고, 좌파들의 내란음모 저지를 위해 4.10 총선승리를 기원했다.
자유통일을위한교회총연합과 전국지역교회연합은 자유마을 구국기도회를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드리고, 좌파들의 내란음모 저지를 위해 4.10 총선승리를 기원했다.

자유통일을위한교회총연합과 전국지역교회연합은 자유마을 구국기도회를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드리고, 좌파들의 내란음모 저지를 위해 4.10 총선승리를 기원했다.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린 이날 기도회는 총선승리 및 자유통일을 위한 1천만 조직과 우파세력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는 북한 주민들은 선교사들이 살인자라고 세뇌를 받았다고 한다. 이런 거짓말은 북한 뿐만 아니라, 남한에서도 이승만을 독재자, 나쁜 놈이라고 교육한다면서, “대한민국을 있게 하고 발전하게 해준 사람을 독재자라고 말하는 자들을 그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목숨이라도 걸어서 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반석 위에 세워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4.10 총선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그 힘을 바탕으로 자유통일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자유통일당 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4.10 총선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그 힘을 바탕으로 자유통일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자유통일당 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 대표고문인 전광훈 목사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을 해체하려고 했다. 이 때 우리는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모여 기도하고, 광화문세력을 만들어 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소리를 듣고, 대한민국 해체의 5년을 연장해 주었다면서, “이제 우리는 결단해야 한다. 자유통일을 위해서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1천만 조직을 통해 광화문 광장에서 일어날 내란에 대비해야 한다1천만 조직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 목사는 공산주의에 맞서 싸웠던 미국 대통령 레이건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캐스터 와인버그의 저서 더 넥스트워를 언급, “전 세계 가장 전쟁 가능성 높은 5군데 중에서도 대한민국을 가장 위험한 곳으로 지목했다. 그것은 단순한 예측이 아니다. 국방장관으로서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준으로 했던 것이다. 최근 민주당의 공천상황을 들여다보면, 좌파의 강도를 더 높이고 있다.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1천만 조직뿐이다고 역설했다.

전 합동참모본부 황선중 장로는 미국 정부의 핵심 관계자 출신 인사가 얼마 전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대한민국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 목사는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의 상황이 정상인 것처럼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헌법학자 김학성 교수는 우리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면서, “좌파세력이 추진했던 연방체 통일은 명백한 위헌이다. 그런데도 국민의 힘은 이에 대해 침묵하거나, 끌려가고 있다고 여야 모두를 비판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 자리에서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가 판문점 회담서 문 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건낸 USB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 “국가기밀 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공개하지 못하는 내용을 김정은에게 주면 되느냐. 당시 USB를 공개하도록 행정소송한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다시 광화문에 모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유재일 장유통일당 정책위원장은 원자력보다 비용이 비싼 태양광 발전,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자유통일당 인천 계양을 유동규 후보는 망한 공산주의를 외치는 자는 진보가 아니라 퇴보이다. 문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사법체계를 무너트려 마약과 사기천국으로 만든 것이다고 전 정부를 비판했다.

예수마을 장학일 목사는 우파는 이승만박정희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면서, “이제 우리는 국회에 들어가서 오늘날의 방향으로 이끌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4.10총선 자유우파의 승리를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