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년 주역들을 인재로 영입했다. 
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년 주역들을 인재로 영입했다. 

새로운미래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던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가 아버지가 당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으로 당적을 옮겼다.

최근 다방면에서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이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청년 비례대표 인재 영입 기자회견을 갖고, 장하나 목사를 비롯, 김주현, 박모세, 이강산, 임수진, 손다빈 등 6명의 청년 인재영입을 밝혔다.

장경동 당대표의 딸 장하나 목사.
장경동 당대표의 딸 장하나 목사.

이날 혼란을 드린 것 같다고 입을 뗀 장경동 당대표의 딸 장하나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새로운미래가 신당이기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가입을 하게 됐다. 이렇게 큰 파장이 일어날지 예상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광훈 목사의 설교를 처음 들었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자유통일당에 입당을 하고 젊은 세대들이 이 당을 이끌어 감에 있어서 전 목사가 가지고 있는 성령과 성경의 중심이 반드시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 목사는 또 앞으로 저는 전 목사님보다는 훨씬 더 유하게 할 것이다. 지금도 주변에는 자유통일당을 선택하겠다는 분들이 계신다. 그 이유는 하나다. 전광훈 목사의 설교를 들었기 때문이라며, “전 목사의 설교 10편만 듣게 되면 우리가 하지 않아도 성령님께서 반드시 이 나라에 역사할 것이라 믿는다. 그것이 자유통일당에 들어오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특히 장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는 이념의 정치다. 하지만 자유통일당은 믿음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며, “이곳에서는 이념의 정치를 넘어 신념의 정치를 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부정이 아닌 긍정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덧붙여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란 성경의 말씀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비둘기처럼 순결하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조건적으로 가입을 권유하기보다는 전광훈 목사의 설교 듣기를 권유해야 한다, “전 목사의 설교를 들은 성령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은 반드시 목사님의 그동안의 행보에 대해 알게 된다. 30프로 정도의 중도의 표를 움직이기 위해선 무조건 적인 권유보다는 세상 속에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 그 안에서 우리의 가치를 전달 할 때 중도를 우리의 사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장경동 당대표.
장경동 당대표.

한편 이날 현장에서 장경동 당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한 세대가 지나가게 되면 안 된다. 그렇기에 다음세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오늘 입당하게 된 젊은이들은 한 세대가 지나게 되면 분명 우리보다 나은 세대가 될 것이다. 앞으로 더 크게 될 자유통일당을 잘 이끌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전광훈 대표고문.
전광훈 대표고문.

전광훈 대표고문도 뒤에서 서 있는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이다. 이보다 나은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에 없다이라며, “이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겨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