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 보수 강화!’, ‘선봉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약진 중인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의 인재영입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정현미 교수를 비롯,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장하나 목사 및 청년비례대표 등을 남녀노소 다방면의 인재를 영입하면서 이목을 끈 자유통일당이 정수용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RE학과 겸임교수를 새로운 인재로 영입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수용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재확인했다.

입당 연설 중인 정수용 교수.
입당 연설 중인 정수용 교수.

이날 정수용 교수는 입당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 자유수호, 시장경제, 기독교입국론 등이 나와 견해가 같았기 때문에 입당을 결심했다.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사회단체들, 정수회 중앙본부 등 회원들도 모두 박수를 보내줬다면서, “기대하는 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영사 중인 장경동 당대표.
환영사 중인 장경동 당대표.

또한 장경동 당대표는 소망이 생긴다. 입당하신 분들 한 분 한 분의 퀼리티가 높다. 바둑에서 떡수를 짐승 같은 인간, ‘묘수를 인격적인 인간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금수정치에서, 인격자 정치에서 멈추지 말고, 성자 정치로 갈 때 진짜 신의 한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귀한 분 오신 것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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