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명기 사무총장, 감경철 본부장, 주형환 부위원장, 장헌일 정책위원장).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명기 사무총장, 감경철 본부장, 주형환 부위원장, 장헌일 정책위원장).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 이하 저고위)에서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주형환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 영역의 관계자와 소통 중이라며, “국가와 국민의 힘을 결집시켜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저출생의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감경철 본부장은 초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가치관과 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민간차원의 종교가 가진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덧붙여 돌봄 문제 등 초저출생 문제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종교계와 정부가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출대본 정책위원장)국회 여야 정책의장에게 22대 총선 초저출생극복을 위한 아동돌봄 정책 제안서를 전달해 종교시설 활용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영유아 아동돌봄 정책 룬삿 법안을 여야에 제안했다, “마지막 골든타임인 지금 저고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바랐다.

아울러 정명기 사무총장(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은 저고위 부위원장에게 대한민국 초저출생의 원인과 정책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책 자료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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