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 예술인들의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연예계 대부이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인 임동진 목사 역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의 기치를 내건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과 함께 입당 연설을 하고 있는 임동진 목사.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과 함께 입당 연설을 하고 있는 임동진 목사.

18일 오전 11시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임동진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 하야 때 모두가 울었다. 아마 그때부터 좌파세력들이 그랬던 것 같다.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몰시킨 대한민국의 현실에 가슴 아팠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에는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들고 피 끓는 가슴으로 외쳤다. 지난 3.1절에도 가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만세를 외쳤다면서, “자유통일당에 입당한다는 것은 현 정부를 위해서 입당하는 것이라고 본다. 윤석열 대통령이 살아서 당신의 뜻인 복지와 공정,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자유통일당의 목적이라고 본다. 뒤에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늘 기도한다. 부패한 정치에서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유통일당, 어둠을 밝히는 빛의 역할을 하는 자유통일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하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길 기도한다. 나라를 위해 마음껏 외쳐주길 바란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애국가처럼, 하나님의 보우하심이 우리 자유통일당의 모두 행함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바랐다.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장경동 당대표.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장경동 당대표.

이날 장경동 당대표은 환영사를 통해 자유통일당이 하나님의 뜻으로 이뤄지고 있구나를 한분 한분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한 귀한 걸음들이 더 활기차게 확산되어 가고, 자유통일당 많은 의심스러운 지지율 속에서도 계속 확장되어 가는 것 진심으로 감사하다. 연예계 선배님의 자유통일당 입당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전광훈 대표고문.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전광훈 대표고문.

이어 전광훈 대표고문은 북한의 김정은이 대한민국 전체를 완전 장악했다. 정치도, 경제도 완전히 북한에 점령됐다. 대한민국 언론 역시 누가 대한민국 언론이라고 하는가. 대한민국 지형이 북한의 지배하에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이것을 우리는 다시 살려보려고 5년 동안 광화문 운동을 했고,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반격할 준비를 완벽하게 해냈다. 자유통일당은 절대 북한의 연방제로 넘길 수 없고, 이승만의 건국정신을 다시 회복해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을 수호하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반드시 자유통일을 해내고, G2국가로 가야 한다. 이런 가운데 연예계 대부 중에 대부인 목사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니 우리의 싸움은 끝장이 났다. 문화계 중심들이 이렇게 우리를 지지해주면 끝이다.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이 운동에 애를 많이 써주시고, 후배들도 다 데려오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입당식 후 가진 토크쇼.
입당식 후 가진 토크쇼.

한편 이날 입당식 후에는 전광훈 대표고문을 비롯, 장경동 당대표, 임동진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특별히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임 목사의 연예계 스토리를 시작으로, 믿음 생활을 하게 된 배경,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여정, 광화문 집회에 참여하게 된 이유, 현 정치권의 상황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길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임 목사는 후세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나서게 된 것이다. 4.10선거는 우리가 분명히 이겨야 한다. 자유통일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가는 일에 크게 쓰임 받길 바란다. 윤석열 정부를 지킬 당으로 자유통일당 밖에 없다고 공감한다. 자유문화, 진정한 가치를 지닌 예술 문화가 묻혀가고 있다. 문화 전쟁의 기수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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