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으로 인재가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애국장성단을 비롯한 구국안보시민단체 역시 열렬한 지지 선언에 나섰다.

18일 오전 10시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10여명의 애국장성단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에 입각한 자유통일당과 함께 제22대 총선 승리를 확신했다.

김학성 공관위원장.
김학성 공관위원장.

먼저 김학성 공관위원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장성 여러분께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기로 결단해줬다. 이분들이 군인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는 일에 전광훈 목사와 함께 하기로 약속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크다, “자유통일당의 지지율이 4.2%로 올랐다. 20여일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리라 본다. 그 노력에 장성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두 손 들어 환영한다. 이번 선거 승리에 크게 애써주길 소망한다고 환영했다.

전광훈 대표고문.
전광훈 대표고문.

전광훈 대표고문은 축사를 통해 “5300만 국민여러분, 특별히 군번을 가진 1200만 우리 제대한 제향군인회 회원여러분, 우리가 과거 5년 전에 광화문 운동을 안했더라면 오늘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이미 북한의 연방제로 넘어갔을 것이다. 광화문 운동 때문에 태클이 걸려 5년이 연기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대한민국은 망할 것 같다. 이재명이 움직이는 스탠스를 잘 봐야 한다. 그 해답은 이재명의 자서전에 다 쓰여 있다. 첫째 주한미군 철수에 있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대한민국이 존재하겠는가. 두 번째는 연방제 통일이다. 아예 뻔뻔하게 더불어민주당의 정강정책에 공식적으로 버젓이 쓰여 있다. 연방제 통일은 헌법 위반 정도가 아니라, 사기다. 세 번째는 대기업 해체다. 기업이 살고 죽고는 기업의 오너가 기업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 대표고문은 또 이러한 상황을 잘 아는 위대하신 장군님들이 이대로 두고서는 나라가 끝나겠다고 생각하셔서 나섰다. 국민의힘 정당이 하는 짓을 봐라. 한동훈 공천은 윤석열 대통령을 포위하는 것이다. 선거 끝나면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일대 전쟁이 시작될 것이라며, “한동훈은 오늘부터 좌파라고 확정지을 것이다. 휘몰아치는 정세를 더 이상 정치인들에게 맡길 수 없어서 자유통일당이 나서게 된 것이다. 진정한 보수 우파 정당은 자유통일당 하나 밖에 없다. 오늘 우리는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광화문 운동은 기독교 세력 70%와 안보세력 30%가 주력이라며, “이렇게 비가 오나 눈이오나 오직 나라를 지켜보겠다고 했는데, 그 결과가 결국 연방제로 넘어가고, 대기업이 다 해체된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 살 희망이 어디 있겠는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좋은 결과가 일어나길확신했다.

김동명 장군.
김동명 장군.

이에 이날 입당을 선언한 애국장선단 중 6.25 흥남 철수 작전 영웅 1군 단장 고 김백일 장군의 아들인 김동명 장군은 이북5도위원장을 할 때 함경북도 탈북민들이 80% 이상이다. 그 인원들과 많이 접촉해서 북한의 실상을 잘 알고 있다, “자유통일당은 북한해방과 북한주민의 자유통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적극 지지한다. 1천만 실향민 협의회의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나영호 장군.
나영호 장군.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통 나영호 장군은 지난 5년여 동안 광화문에서 전광훈 목사의 설교를 지금까지 들어왔다. 머리에 완전히 박혀 버렸다. 우리나라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 지난 70년 동안 이북은 남한을 적화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김일성부터 김정은까지 적화를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지점에 이르렀다, “보수의 책임이 크다. 정신자세, 이념문제에 있어서는 박정희 대통령 이후 모든 사람들이 도외시 했다. 가능하면 우리 군인들이 일치단결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나서자고 해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도 보수에 있는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우리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고 선거를 투표하면 날라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방송을 듣고 있는 군번을 가진 1200만 이제 나설 때가 있다. 자유통일당이 이번 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해서 시간이 지나면 자유통일당이 보수의 중심 당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국안보시민단체들의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구국안보시민단체들의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구국안보시민단체들도 자유통일당 적극 지지 선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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