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각계각층 자유우파 인사들의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 물결이 거센 가운데, ·현직 애국 교수단 및 월남전 참전용사들도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은 전·현직 애국교수단 지지선언 및 입당식을 2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갖고, 22대 총선 승리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장경동 당대표.
장경동 당대표.

먼저 장경동 당대표는 입당 환영사를 통해 한국 최고의 지식인인 교수님들이 동참해주셨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입당으로 이제 균형을 전반적으로 다 갖춰가는 것 같다. 뜻이 있는 분들이 주저하지 않고 당당히 오길 바란다. 대한민국을 자유통일당을 통해서 바로 세워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전광훈 대표고문.
전광훈 대표고문.

전광훈 대표고문은 축사를 통해 오늘 교수님들의 자유통일당 입당을 대환영한다. 지식인들은 좌파적 개념을 가진 지식인과 우파적 개념을 가진 지식인들이 있다. 앙겔스, 칼막스, 레닌을 추종하는 사람을 좌파적 지식인,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지식인을 우파적 지식인이라고 한다, “왜 대한민국이 힘들어졌는가. 지식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북한에 가서 연방제통일에 서명했다. 이것을 지지하는 것이 좌파적 지식인이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연방제통일은 결국 북한과 같이 가자는 것이다. 그래서 목숨 걸고 광화문 집회에 나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때 교수님들, 지식인들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정말 연방제로 북한에 넘어가길 원하는가. 지금도 이재명이 하는 공천을 보고서 지식인들이 입을 닫고 있다. 왜 들고 일어나지 않고, 성명서도 하나 나오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지식인들은 죽은 지식인들이라며, “이럴 때 지식인들이 다 일어나고, 각 학교별로 성명서가 튀어 나와야 한다. 이 시간 이후로 전국의 수 만 명의 교수님들이 다 뭉쳐 오시길 바란다. 야당도 여당도 전혀 희망이 없기에 자유통일당으로 일어선 것이다. 자유통일당이 최소 50석 이상 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들이 다 밀어주길 바란다. 정치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역설했다.

김성진 교수.
김성진 교수.

이날 30여명의 전·현직 교수단을 대표해 김성진 교수는 학자로서 참고 지내려 했는데, 학자로서의 길 대신에 조국을 넘어트리기 위한 돌을 확실하게 들겠다. 대법원 선고를 앞둔 자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서는 오늘의 현실을 어떻게 참겠는가. 본격적으로 이런 자들을 타도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었다. 돌멩이를 들고, 횃불을 들고, 표 한 표라도 저들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잡고자 나섰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국행 교수는 전광훈 목사를 통한 모든 기독교, 모든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이기려는 각오가 있다. 지성과 지식인들이 비열하게 침묵하고, 숨고,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 새로운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헌신하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박상문 총장은 생명을 살리는 믿음의 당이다. 선거는 이기지 않으면 지는 것이다. 오늘 입당해서 한 표가 모자란다는 마음으로 뛰어주면 분명히 자유통일당은 50석 이상의 국회의원을 배출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과 아직도 깨우지 못한 그들에게 이제 일어나 횃불을 밝힐 사람들이 우리라고 강조했다.

서요한 교수는 정치현실을 보면 여전히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있다. 이런 깊은 한숨과 절망 속에 오늘 우리는 자유통일당을 통해서 하나의 빛을 보았다. 많은 정당들은 애국에는 관심이 없고, 정당싸움에 이합집산으로 전쟁 중에 있다. 이승만 박사의 건국이념에 기초해 창당된 자유통일당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정당이라고 본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라가 없으면 내가 존재하는가를 음미하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나라살리는 일에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또 대한민국을 세운 영웅인 월남 참전자 나라 바로 세우기 대표자 모임도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및 입당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보승희 의원은 국회에서 월남참전 전우에 관한 특별법 발의가 되어 있지만,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이란 보수정당에서 일했지만, 거기에서도 법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자유통일당의 10대 공약 중 월남참전 용사들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것이 선관위에 제출되어 있다. 장경동 대표님과 전광훈 대표고문님이 수년 간 말씀 하셨다. 22대 원내에 진입한다면 반드시 월남참전 용사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여야 설득해 꼭 통과시키도록 하겠다. 국가가 우리를 지켜주신 선배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단언했다.

이에 월남찬전 용사들은 “19647월 월남에 파병됐다. 88개월 동안 325천명이 넘는 병력이 참전해서 50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11천여명이 넘는 전우들이 상해를 입었다. 전쟁이 끝난 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10만명이 넘는 분들이 앓고 있다. 35%가 전사나 상해를 입어 정부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본다, “그렇게 선진코리아 일등공신인데 아직 예우는 형편이 없다. 전광훈 대표고문과 장경동 당대표가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때문에 이 당으로 입당하게 됐다. 월남참전 용사들의 보상을 위한 특별법을 반드시 제정해달라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고세진 박사도 월남이 망할 것으로 생각했는가. 자유월남이 베트공을 완전히 섬멸하고 통일할 줄 믿었다. 그러나 월남은 공산화가 됐다. 대한민국도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길 바란다. 고구려, 신라, 조선도 다 망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유지하기 위해 여기에 나온 것이다. 이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전광훈 대표고문과 장경동 당대표가 외치는 경고의 소리를 듣고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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