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과 뜻을 같이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불교계에서도 적극 지지의 뜻을 밝혔다.

22일 오전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불교계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전광훈 대표고문.
전광훈 대표고문.

이날 전광훈 대표고문은 대한민국 5천년의 역사 중 절대적으로 기여한 것이 바로 종교계다. 고려와 조선은 불교와 유교가 절대적으로 기여했다. 교회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불교와 유교가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다, “교회가 들어오고, 천주교가 들어오면서 힘을 나눠쥐게 됐다. 오늘도 기독교, 불교, 천주교 3대 종단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무너지게 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오늘 큰 스님들의 입당 지지 선언을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문재인 대통령 초기 때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의 연방제로 넘기려 할 때보다 지금이 훨씬 어지러워졌다. 주한미군 철수는 종단과 관계없이 찬성하는 사람들은 없다. 마찬가지로 연방제통일이 되면 종교는 있을 수 없다. 이 시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마디 하겠다. 헌법 72조에 의하면 대통령은 국가의 안위, 국방, 외교 등 문제에 관해서는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재명의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통일, 대기업 해체에 관해 국민들에게 찬반 투표로 물어보자. 투표 용지 하나만 더 만들면 된다. 이재명이 무엇을 주장하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는 상태서 선거하는 것은 무효라고 본다. 우리 3대 종단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사기치는 정치집단을 용서 할 수 없다. 불교 지도자들이 함께 해주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날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한 16명의 큰 스님들을 대표해 엄천 스님, 종덕 스님, 승담 스님 등은 나라가 암울한 시기에 왔지만, 국민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진퇴양난의 순간 우리 불교 스님들이 나서야 한다. 전광훈 대표고문을 도와야 한다.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고 외쳤다.

또한 종교인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화문 혁명을 일으켜 주신 전광훈 목사의 위대한 정신을 국민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왜 우파 성향을 가진 국민들은 착한지 개탄스럽다. 거리에 나서고 투쟁해야 한다. 나라가 없어질 판에 종교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깨달은 분들이 일어나야 국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자유통일당이야말로 나라의 근간이라고 생각된다. 투쟁해서 이기자고 독려했다.

한편 특히 이들은 자유통일당의 헌법 제4조에 명기된 자유통일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유일한 정당임을 확신한다 자유통일당이 북한의 여러 형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할 수 있는 정당임을 지지한다 자유통일당이 자유시장경제를 기반으로 주택난과 연금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당임을 확신한다 자유통일당이 교육개혁을 통해 국가정체성을 적립하고 역사 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정당임을 확신한다 자유통일당이 통일 이후 조국미래를 지향하고, G2국가를 만드는 정당임을 지지한다 등을 선언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