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임석웅 목사.
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부활절 목회서신을 통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이 교단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길소망했다.

임 총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이며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죽음의 권세를 이겨낼 수 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다. 오직 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님은 자기에게 있는 생명의 능력으로 자기를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셔서 자기를 따라 부활의 둘째, 셋째 열매가 되게 해 주셨다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에게 는 이 세상 어떤 것도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 오직 승리만 있을 뿐이라고 단언했다.

임 총회장은 또 예수님의 부활 소식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만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 예수 부활의 소식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소망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부활의 소식은 바로 나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져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증거 하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제주로 믿는 모든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제 모든 성결교회 교인들은 십자가 고난의 정신과 부활의 믿음으로 다시 무장되어야 한다,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라는 제 117년차 총회의 표어를 가슴에 품고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예수 부활의 증인이 되자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양극화와 불의한 현실 속에서 고난 받는 자들과 자연 재해로 고통 받는 사람들, 전쟁의 공포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과 부활의 복음을 전함으로 우리들처럼 그들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자고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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