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연합(애국단체총협의회, 전국노동조합, 국민노동조합, 국민의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 제대군인자유노조, 자유연대, 자유민주주의연합, 공교육살리기군민연합, 국민건설산업노조, 문화마당 청광 외), 소상공인연합,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성명을 지난 23일 발표하고, 진짜 보수우파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제1야당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정당, 사당으로 전락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불순한 세력들을 국회에 잠입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여기에다 국민의힘 여당은 대한민국 공당으로서 존재할 명분마저 상실하고 말았다”면서, “사상이 아닌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할 정당만이 정치할 자격이 있다”고 자유통일당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정담임을 분명히 하고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이산가족위원회 전광순 위원장을 비롯한 김준엽 사무총장, 차근익 건설노조위원장 등은 “오늘 정치인들은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정치인들은 살만하니까 눈만 뜨면 인신공격을 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혀 주지를 못하고 있다”면서, “노동자들의 희생 속에서 발전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인물을 국회에 보내야 한다. 이들이 바로 자유통일당의 후보들이다”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는 종신토록 매월 100만원을 지급하는 제3의연금제도, 20세 이상 된 국민들에게 24평 아파트를 원가에 분양하는 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그 부지는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해제된 그린벨트지역과 공유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내 놓았다. 또한 건설현장이 활발해야 나라의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고 이들의 지지선언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