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는데 선봉에 섰던 ROTC 영웅들이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를 선언하는 동시에 입당식을 가졌다.

이날 ROTC 각 기수별 대표들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을 기치로, 나라를 지키는 유일한 자유우파 정당은 자유통일당임을 확신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장경동 당대표.
장경동 당대표.

이날 장경동 당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나라가 흘러가는 모습이 미군 철수해라’, ‘미군 철수 해서는 안 된다2가지로 나뉘었다. 말 그대로 우파와 좌파 둘로 나뉘어 있다.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931번의 전쟁을 치르면서도 나라를 지킨 결정적 요인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며, 시대마다 애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우리 ROTC 출신들이 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렇게 나라를 사랑하고, 애써주시고, 지켜주신 든든한 분들이 자유통일당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린 전 차관.
이정린 전 차관.

또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지금 ROTC23만이 졸업을 했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 자리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던 이유다. 국가가 안보에 위기에 처했다. 이제 여러분들은 다시 ROTC 소대장으로 들어가서 애국시민 소대원들을 다시 모집해야 한다. 자유통일당은 반드시 이번 국회에서 거점을 만들어 나라를 지키는 큰 역할을 맡을 것이다.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ROTC 유관모 회장 지지선언을 통해 “23만의 졸업생이 있었고, 우리 가족까지 합하면 100만명에 이른다. 대한민국을 세운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을 바탕으로 나라를 건국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이를 토대로 안보는 물론 경제 발전을 시켰다. 지금은 세계 경제 10위에 이르렀다면서, “그런데 미군철수주도, 낮은 연방제 등 종북 주사파들의 만행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나섰다. 목숨을 바쳐 조국을 수호했던 우리는 모든 난관을 헤쳐 나라를 이끌어갈 정당은 자유통일당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굳건한 신앙심과 애국심으로 무장된 자유통일당이 원내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을 시키길 바란다고 입당배경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ROTC 회원들은 자유우파가 목적한 의석을 달성하지 못하면 우리나라 앞날은 위태롭다. 튼튼한 마음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이 나라가 정말 G2국가로 발전하고, 발전된 우리 조국을 꼭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