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의 연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기독장교단과 대중연예 예술인 등도 자유통일당 지지 및 입당을 선언했다.

먼저 2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입당식에서 각 군을 대표해 기독장교단은 대한민국은 세계10위권 경제대국이고, 세계6위권 군사대국으로 성장했다. 종북 주사파는 건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미군철수 주장, 낮은 단계 연방제로 통일을 호도하고, 재벌 해체를 주장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다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고 결의한다. 자유통일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유일할 정당임을 확신하고, 북한의 여러 형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할 정당임을 믿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주택난과 연금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할 유일한 정당임을 확신하고, 교육개혁을 통해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왜곡을 바로 잡을 정당임을 확신한다. G2국가를 만들 정당임을 확신한다, “굳건한 신앙심과 애국심으로 무장된 자유통일당이 기필코 원내정당으로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정당임을 믿고 적극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장경동 당대표.
장경동 당대표.

이 자리에서 장경동 당대표는 평생을 말씀으로, 목사로 살아오면서 가장 성경대로 살았던 것이 군대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것은 대한민국 군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훌륭한 장교들이 있어서 나라가 여기에 왔겠는가. 한 단계 더 나아가 기독 장교들은 어떻겠는가라며, “군인도 중요하고, 장교도 중요하고, 기독 장교들은 더 중요하다. 나라를 위해 이렇게 나왔다는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 다함께 자유통일당을 지지해주고, 이 나라를 굳건히 세우는 기독장교들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이정린 전 차관은 “3.1운동 때 기독교인들이 주동이 되어 일으킨 것이 대한민국 독립을 가져왔다. 지금 대한민국은 굉장히 위기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타개하는데 결정적으로 앞서는 자유통일당에 특별히 군번을 가졌던, 장교로서 근무했던 예비역들, 기독교장교단이 중심이 되어 모두 입당시키고, 힘을 모아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축사했다.

이어 대중연예 예술인 등 10여명도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 지지 입장을 적극 표명했다.

석동현 공동선대위원장.
석동현 공동선대위원장.

석동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예술인들의 입당 환영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많은 분들이 자유통일당으로 몰려오고 있다.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대결이라고 본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진보를 가장한 가짜 민주주의의 대결이라며, “진정한 자유우파, 보수우파의 정당으로 자유통일당이 이번에 반드시 성과를 내서, 많은 의원님들을 만들어 내어 종북주사파와 싸워야 한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기본적으로는 보수우파이자 동지이고, 어떤 면으로 우리보다 덩치가 큰 형님이라고 본다. 그러나 중도나 뭐다 눈치를 보느라 해야 할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자유통일당이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 그동안 광화문 길에서 목소릴 내어왔지만, 이제는 국회에서 당당하고 공식적으로 목소릴 내야 한다. 오늘 입당하신 분들이 한 발 더 나아가 이번 선거에서 역할을 많이 해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중배씨.
김중배씨.

이에 대중연예인 중 대중가수들을 대표해 김중배씨는 자유마을 800만명 돌파기념으로, 광화문에서 그분들에게 매회 40분 동안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낼 유일한 당은 자유통일당이라는 생각을 가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뜻을 함께 했다. 기대한 만큼의 가치를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동현씨.
현동현씨.

현장에 참여한 가수겸 배우로 활동 중인 현동현씨는 정치적 이념도 종교적으로도 맞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자유통일당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송란씨.
송란씨.

가수 송란씨도 윤석열 정권에 더욱더 강력한 받침이 되고 지켜내기 위해 자유통일당에 한 사람으로 함께 하고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가수 김지민씨도 요즘 정치를 보고 회의감도 들고, 머리가 복잡했다. 좌파들이 너무 극성스럽게 난리를 치는데, 우파들은 가만히 있어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그래도 오늘 이 자리에서 보니 뭔가 혁신으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함께 힘내서 승리합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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