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칭 아카데미(원장 조건회 목사)최고의 설교가’, ‘북한선교의 선구자로 정평이 나있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설립, 현 원로목사) 초청 설교 세미나를 오는 41일과 2일 양일 간 여수 디아크리조트에서 복음적 설교의 속성을 주제로 연다.

첫날 세미나는 조건회 목사의 창의적 시리즈 설교오픈강의를 시작으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21세기 최고의 설교가인 곽선희 목사가 주제강의에 나선다. 또 이튿날에는 내 운명을 바꾼 곽선희 목사의 설교와 목회의 저자인 이민 교수가 간증을 하고, 이후 조건회 목사와 이계석 목사, 이민 교수가 곽선희 목사 설교의 적용을 가지고 토크쇼를 진행한 뒤, 곽선희 목사의 주제강의로 마친다.

곽선희 목사는 1960년부터 2024년까지 공식적으로 평생 2만 번 이상 말씀을 선포할 정도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설교가이다. 이러한 곽 목사의 행보에 감신대 김홍기 교수는 춘원 이광수가 곽선희 목사의 설교를 들었더라면 불교도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곽 목사가 졸업한 미국의 프린스턴신학교에서는 금세기 최고의 설교가로 칭할 정도다.

선교신학박사 학위 스펙에 상가교회 시절 귀신 들린 사람들을 치유한 영력, 그리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복음적인 설교는 소망교회를 세계 최대 장로교회 반열에 올렸다. 또 곽 목사 은퇴 무렵에는 65천명의 신자 중에 수평 이동 없이 순수하게 소망교회에서 예수 믿고 세례 받은 수가 4만 명에 달했다.

그중에는 자살을 결심했다가 곽 목사의 설교로 마음을 돌이킨 사람들과 사업에 실패하고 인생에 낙오된 사람들이 소망을 얻어 일어선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또한 부유층들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주류를 이룬 교인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의 종말론적 복음을 설교해 경건한 예배’, ‘익명적 헌신’ ‘()귀족화등의 ‘10대 목회 철학을 완성하기도 했다. 곽 목사의 열정은 202492세인 현재에도 매주일 두 차례 주일 강단에서 예배를 직접 인도할 정도로 뜨겁다.

한편 글로벌 프리칭 아카데미는 곽선희 목사의 설교와 목회를 실제적으로 연구·훈련하기 위해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이계석 목사(형통교회), 이민 교수(내 운명을 바꾼 곽선희 목사의 설교와 목회저자)를 중심으로 설립된 초교파 교육기관이다. 이와 관련 문의는 김동환 대표(여수 디아크리조트/ 010-6487-640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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