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슬라이드 잠근화면
 태어나면서 숨이 멈춰 중증장애인으로 살게된 민준(남,4세) 이런 민준이가 웃음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과 모바일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민준이 도와주기에 발 벗고 나섰다.

 민준이는 태어나면서 숨이 멈춰버렸다. 그러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민준이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다. 이것도 모자라 민준이가 태어난 후, 엄마는 아빠와 헤어졌다. 이혼을 한 것이다. 민준이는 엄마와 함께 아무것도 없이 쫓기듯 집에서 나와 엄마와 함께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잇다.
 
여기에다 민준이 모자는 매일같이 들어가는 치료비와 생활비로 부채만 늘어가고 있다.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이 근심과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밀알복지재단과 캐시슬라이드가 민준이 돕기에 나선 것이다.
 
캐시슬라이드는 매달 한곳의 사회공헌 단체를 선정해 2억 상당의 캠페인 광고를 후원하며, 5월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그리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민준이 돕기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후원자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민준이가 엄마와 함께 희망을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온라인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번 캠페인 광고의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복지재단과 민준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캐시슬라이드는 “이번 캠페인 광고 후원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의 다양한 기부캠페인들이 널리 알려져 민준이 뿐만 아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민준이를 돕기 위한 캠페인 광고는 스마트폰 모바일앱인 ‘캐시슬라이드’를 설치후 참여 할 수 있다.
 
문의 : 02-3411-4664(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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