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참가한 지난 18일 열린 2014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l 2014)이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A홀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기독교 문화거리’을 조성하여 ‘책에 책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참가, 기독 출판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람객들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켰다.
 
기출협은 24개 출판사들의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물을 알리기 위해 20개 부스에 이벤트관을 설치하여 각각 출판사들의 정체성 및 소명을 드러낸 책, 기념비적 업적을 이룬 책, 대표도서를 전시해 서울국제도서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독양서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송강호 박사, 김유복 목사가 각각 ‘그리스도인의 직무유기’, ‘깨어진 세상, 희망의 복음’을 20~21일 양일간 난상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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