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프로젝터 대체할 대형보드와 최첨단 프로그램 구현

 

기독교 앱 100만 가입자 시대를 연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대표 오충일 목사) ‘바이블25’가 교회의 말씀 전달과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올 ‘스마트보드’를 출시했다.

바이블25 스마트보드는 세계적인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LG전자의 84인치 대형 UHD LED 평판을 적용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화면 터치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적외선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스마트보드는 현재 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빔 프로젝터를 대체할 새로운 유형의 첨단 기기로, 모든 교회가 탐낼 정도의 선명한 화면의 대형 보드와 획기적인 기능,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회미디어는 “기존에 교회의 예배나 모임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빔 프로젝트는 어둡고 선명하지 않은 화면으로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던데 반해 스마트보드는 UHD급의 선명한 화질과 실내조명을 끄지 않고도 볼 수 있는 350 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바이블25 스마트보드는 빔 프로젝트에서는 구현될 수 없었던 편리한 화면 터치 기능 및 대형 화면을 화이트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문 판서 기능을 탑재했다.

서회미디어는 “화면 터치 기능과 판서기능을 활용하면 교회의 예배나 교육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자료를 화면 터치만으로 불러와 그 위에 표기하고 저장하여 이메일을 통해 공유도 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교회의 예배와 모임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제품”이라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더 나아가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에서는 이러한 바이블25 스마트보드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독 컨텐츠를 스마트보드 제품과 함께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블25 스마트보드는 동급 크기의 제품에 비해 가격도 경쟁력이 있어 향후 교회에서 쓰이고 있는 빔 프로젝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한국교회에서 급속한 확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스마트보드는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1층 대한기독교서회 매장에도 전시돼 있다. 누구나 스마트보드에 대한 홍보 영상이 상영되는 이 매장에서 직접 터치나 판서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한편 기독교 대표 앱인 바이블25가 100만 회원 가입자를 돌파했다.

바이블25를 운영하는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는 6월 1일부로 앱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2013년 2월에 본격적인 서비를 시작한 바이블25가 꾸준한 가입자 유입에 힘입어 1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100만 가입자 시대를 연 것이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성명말씀과 찬송, 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묵상을 비롯한 컨텐츠와 심도 있는 성경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주석과 전문자료, 다양한 교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독교뉴스를 통해 꾸준히 가입자를 늘려가고 있다.

바이블25는 매일 평균 10만 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어 사용자의 앱 활용빈도가 기타 앱에 비해 월등히 높다.

스마트보드는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가 바이블25의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면서 바이블폰, 우리교회 방송국과 같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교회 IT선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에 출시됐다.

문의: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    1544-2370     smart@bible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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