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회 장 김 정 훈 목사
▲ 명예대회장 송 일 현 목사
대회장 김정훈 목사 “성령 역사하셔야 우리가 다시 회복되고 살아날 수 있다”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아름답고 복된 연합(시133:1-3)’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용인성민수양관에서 ‘전교인 여름 산상 연합 성회’를 개최하고, 교인들의 영적성장과 성숙을 도모한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매년 여름 산상 연합 성회를 통해 한국교회 성령운동과 부흥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최고의 강사진이 뜨거운 기도 속에서 영적인 은혜의 말씀을 강력하게 전할 예정이어서 한국교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여름 산상 연합 성회는 뜨거운 성령 체험 속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성회 대회장을 맡은 김정훈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성회가 지향하는 바는 오직 성령이 역사하셔야 우리가 다시 회복되고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면서 “이번 성회를 통해서 성령이 주시는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꺼져가는 기도의 불길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에 불타오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어 “한국교회가 약해지는 이유는 우리의 영혼이 약해져 있고 육신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성회를 통해 하늘의 능력을 바라보고,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금 영적으로 강해져야 한다. 이럴 때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성회는 기도와 말씀, 은혜, 그리고 강력한 성령의 체험 속에서 올바른 영성을 회복하고, 영적 성숙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추억의 성회가 될 것을 믿는다. 많은 분들이 이번 성회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합성회 대회장은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가 맡고, 명예대회장은 직전회장 송일현 목사가 맡았다. 부대회장은 상임회장 최영식 목사, 운영회장 장향희 목사, 교육회장 임준식 목사, 해외회장 정서영 목사가 맡았다.

또한 준비위원장은 선교회장 양명환 목사, 신학회장 윤보환 목사, 섭외회장 이대흔 목사, 기획회장 안승주 목사가 맡았다.

강사 및 준비위원으로는 증경회장 조용기 목사, 이종만 목사, 노태철 목사, 이용규 목사, 강풍일 목사, 김수읍 목사, 엄기호 목사, 엄정묵 목사, 장대영 목사, 심원보 목사, 장희열 목사, 김조 목사, 전용범 목사, 정도출 목사 등이 나선다.

또한 연수원장 전희종 목사, 해외성회본부장 전태식 목사, 국내성회본부장 박복우 목사, 감사위원장 김광옥 목사, 총사업본부장 정여균 목사, 총강사단장 정택종 목사, 섭외단장 강주성 목사, 기획단장 이길윤 목사, 홍보단장 임원석 목사, 상임부회장 정희량 목사, 총사업본부장 위대환 목사, 상임총무 유무한 목사, 홍보총무 장광수 목사, 운영총무 성두현 목사, 선교총무 문은수 목사, 신학총무 최용진 목사, 교육총무 신상규 목사, 섭외총무 김남덕 목사, 기획총무 김대길 목사, 성회총무 오인석 목사, 서기 김동호 목사, 회계 김학수 목사, 부서기 김종필 목사, 부회계 주광삼 목사 등이 강사 및 준비위원으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