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장-아하스 악정

아하스는 훌륭한 부친 요담과 보다 더 훌륭한 아들 히스기야를 가졌으나 정작 아하스 자신은 유다 열왕 중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보다는 앗수르 왕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제단보다는 다메섹의 제단을 더 좋아하는 가장 악한 왕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어느 집안을 구원하시고 어느 민족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은 아니고 각 개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안에 우상과 자기 밖에 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모시고 섬겨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17장-호세아 왕[북조 멸망]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말한다. 북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의 행적과 급기야 멸망에 접어든 이스라엘의 말로는 우상숭배의 최후가 어떠한가를 교훈 한다. 이스라엘의 패망의 원인은 결국 우상숭배의 죄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18장-히스기야 개혁

본장에서 마지막 장까지 히스기야로부터 유다 멸망까지의 역사이다. 히스기야는 아하스가 건립한 산당과 우상을 제거하고 정치적으로 반 앗수르정책을 펼쳐나갔다. 그러므로 앗수르의 침임에도 하나님만 의지하여 유다는 일단은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히스기야와 요시야같은 선왕을 제외하고는 왕과 백성들이 함께 계속적으로 행악을 일삼으니 유다의 종국 역시 이스라엘과 동일한 운명이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만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세주인 예수를 배척하고 죽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이방인으로 넘어감을 보여준다.

19장-앗수르 내습 히스기야 승리

앗수르의 선전 포고에 히스기야는 인간을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을 찾는 여호와 중심의 자세를 취하였다. 그리고 선지자의 힘을 의지하여 기도를 부탁하였으며 그 자신 역시 기도하였다.
하나님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바라는 히스기야를 통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계산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인다.

20장-히스기야의 병[기도]

히스기야 말기에 심한 병이 들었다. 기도의 응답으로 그리고 선지자의 중재로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바벨론의 사절단이 왔을 때 보물들을 보여주는 실책을 하였다 이로 인해 이사야는 성전의 보물들이 다른 곳으로 이전될 것을 예언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어야지 땅에 쌓아두면 사단이 몰래 홈쳐 감을 말한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내 마음에 쌓아두어야지 내 생각에 두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열왕기하-기

21장-므낫세 악정

유다에 드리워진 어두움이 유다의 멸망으로 연결되어지는 경우이다. 특히 므낫세는 죄와 온갖 방법의 사악한 우상숭배와 살인에 몰두하는 자이었고 그 아들 아몬도 부친의 길로 행하였다.
하나님은 아버지 히스기야가 허문 산당을 다시 세우는 므낫세의 심판을 아합과 같이 징벌할 것을 예언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고향땅에서의 배척을 보고 앞으로 소돔과 고모라 보다 더 심한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계속> 창조회복교회 담임
010-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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