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명예회복 선언 <요한계시록 파루시아>
 
▲ 김천기목사

하나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사람편지운동을 벌이는 파루시아비전선교회(대표=김천기목사)가 하나님의 명예회복선언 <요한계시록 파루시아> 공개세미나를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새로운 세계, 새 역사를 향한 예수의 재림을 강하게 제기했다.

하나님의 명예회복선언 <요한계시록 파루시아>의 저자인 김천기목사는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이후, 1900년 동안 오해로 인해 사랑의 아버지, 사랑의 하나님를 인간의 탐욕에 의해 ‘폭력의 신’으로 추락시킨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한 사랑편지운동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을 저술했다.

<요한계시록 파루시아>는 주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빛의 아들에게 주의 파루시아를 사모하는 바람을 현대인들 사이에서 일어나게 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출판한 만큼, 한국교회 교인들이 꿈을 꾸며, 소망해 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해답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텍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목사는 <요한계시록 파루시아>에서, ‘재림’이란 단어를 이단 및 사이비들이 극성을 부리면서 기독교인들의 소망이며, 희망인 ‘재림’을 이들에게 빼앗겼다는 점을 강조하고,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재림이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이며, 소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사랑편지운동의 절실함을 강조하고 있다.  

388쪽의 요한계시록 해설집인 하나님의 명예회복 선언 <요한계시록 파루시아>은 요한계시록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을 벗기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사랑과 권고의 꿈으로 교인들을 변화시키고, 은혜 충만하도록 집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 명예회복선언 <요한계시록 파루시아>는 4편 11장으로 나누어 출판했다. 이 저서는 △기둥은 예수 △예수의 오심을 거부하는 사탄의 진영 △예수오심을 환영하는 어린양의 진영 △에르큐 오소서 혹은 오라 △처음하늘과 처음 땅을 망친 옛 뱀 △큰 환란을 구출하러 온 구세주 △큰 환란에서 구출 받은자 지정하기 △새 하늘과 새 땅 준비하러 간 메시야 △사탄에게 얼마 남지 않은 때 △사탄이 최후 발악하는 때 △복음먹고 재투입되는 병사들 △능력으로 승리하는 병사들 △만왕의 왕이 오시는 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의 명예회복선언 <요한계시록 파루시아>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로 인해 교인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출판됐다는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목회자와 교인들이 성경공부 및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는데 있어 텍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