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중석 작가가 도봉지역 소외계층에게 설선물을 나누어주고 있다.
전문가 및 스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프로그램인 밀알복지재단의 ‘스타프로보노’활동에 오중석 사진작가가 참여해 화제다.

밀알복지재단 연보라 대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밀알스타프로보노는 오중석 사진작가 등 스타들의 참여로 사진, 사회(MC), 강의, 공연 등 전문가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라며 “현재 신미식 사진작가, 가수 여행스케치, 이지훈, 하재숙, 노현희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중석 사진작가는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아동과 어르신, 해외의 빈곤이웃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밀알스타프로보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중석 사진작가는 지난 12일에 도봉, 강남지역의 저소득 노인과 복지시설의 보호를 받는 장애인 및 아동 1,000여 명에게 설맞이 고급 아이스크림 선물을 기부했다. 오중석 사진작가가 기부한 고급 아이스크림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도봉, 강남지역에 위치한 6개의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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