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사역의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훈련, 주님의 지체로서 자라기 열망
지성과 인성과 영성 겸비한 영적 지도자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 CI KOREA는 오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교회들이여 깨어나라 AWAKENING-믿음의 사역’이란 주제로 제3의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3의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컨퍼런스가 오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성동구 옥수동 CI KOREA 신학연구원·월드비전교회에서 열린다.

‘교회들이여 깨어나라 AWAKENING-믿음의 사역’이란 주제로 열릴 컨퍼런스는 팀해몬 목사가 주강사로 참여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7시 세 차례 열린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영적 은사의 청지기 원칙, 은사의 발견, 은사의 단계와 예언의 기름부음, 개인 예언을 성취하기 위한 적절한 태도 등에 대해 자세하게 풀이해줄 예정이다. 특히 팀해몬 목사는 한국교회에 영적인 바람을 일으킬 획기적인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벌써부터 전국에서 팀해몬 목사의 성령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팀해몬 목사는 CI네트워크의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CI신학교 총장이다. 그는 모든 성도들이 사역의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훈련받고, 주님의 지체로서 온전히 자라기를 열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팀해몬 목사는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수많은 학교와 강연회, 교회에서 사역, 교육 및 사역의 전 영역에서 성경을 기반으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팀해몬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는 때때로 소수에게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경험을 통해 나타나지만, 이런 경험들이나 역사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적절하게 사용된다. 그 역사는 초자연적으로 특별하고, 독특한 것이지만 또한 일반적인 것이다. 예언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는 소수의 사람들이 예언을 했기 때문에 그들은 독특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오순절 운동으로 모든 사람이 성령의 은사를 경험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면 그것은 특별한 환경에서가 아니라 삶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이다. 마치 사람들을 가르치고 접대하는 것과 같이 일반적인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팀해몬 목사는 “성령 운동은 영적은사의 청지기 원칙을 가져왔다. 은사를 가진 사람들 중에는 더 믿음이 깊고, 더 특별한 영역에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는 수준이 있는 것이다. 또한 예언의 레벨도 각기 다르다. 하나님은 예언 사역에 있어서 영적 어미와 아비가 되어 또 다른 사람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킬 사람들을 세우고 계신다. 그들은 예언사역에 있어 사역자들이 은사뿐 아니라 성품이 훈련되도록 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도록 사람들을 훈련시킨다. 그러므로 더 권위가 있는 사람에게 순종해서 질서를 이루어야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CI 코리아는 미국 플로리다 주 정부 사립대학협의회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학위 수여기관으로서 미국 산타로사에 소재한 CI 신학대학원과 연계하여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본교(CI 신학대학원)의 총장 명의로 학위(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을 겸비한 리더를 육성하여 지역교회와 일터 사역의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그 설립 목적이 있다.

특히 에베소서 4장 11절과 12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사도와 선지자 그리고 복음전하는 자와 목사, 교사의 5중직임 은사를 회복하고, 21세기 예언 사역을 통한 선지자의 역할을 활성화함으로써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며, 균형 있는 신앙인으로서 성장하여 교회와 지역사회에 진리의 기둥이 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 교인들의 기도운동을 통한 영적성숙과 교회발전을 위해서 컨퍼런스를 개최, 한국교회의 영적인 바람을 일으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CI 코리아 신학연구원을 개원, 문화적인 타락과 잘못된 영성운동으로 인해 일대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영성신학 정립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선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터사역자의 계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터사역자들은 오중사역의 회복과 말씀, 그리고 은사들을 성경적으로 바르고, 성숙하게 사용하는 영적인 사역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CI 코리아 신학연구원 학장인 박노라 목사는 “많은 예언자들의 선포대로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세우신 제사장의 국가인 한국에서 그 제사장의 일꾼들을 육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며 “마지막 때에 주님의 뜨거운 심정을 가지고 지성과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영적 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고의 교수진과 놀라운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급격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마지막 때 주님의 영광의 도구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의 02-558-8809, 501-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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