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편 : 의인 보호

개요 하나님께 드리는 신실한 감사와 성도들에게 주는 일반적인 교훈이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고 또한 우리의 이웃에게도 찬양을 권하는 것이다. 다윗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것임 모두 다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권하고 있다.

35편 : 기도 응답

개요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지은 비탄시이다. 다윗은 사울과 그 일당이 끈질기게 자신의 목숨을 노리자 하나님께 그들을 물리칠 것을 간구했다. 그리고 온갖 조롱과 비난을 일삼는 악인들이 자신으로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여기서 다윗을 모함하는 자들은 다윗이 평소 믿고 사랑하던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은혜를 선으로 갚기는 커녕도리어 악으로 갚아왔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이 속히 역사하셔서 정의가 무엇인지를 밝히 보여주실 것을 간구한다.

36편 : 의인과 악인 Ⅰ

개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반대로 두려워하는 자을 대조시키고 있다. 이 두 종류의 사람은 삶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들의 마지막은 더욱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다윗이 노래하고 있는 것은 악인은 심판을 받으나 의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신 보호를 받는 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인자하심과 의를 베푸셨다.

37편 : 온전한 신뢰

개요 다윗의 노년에 인자하신 하나님과 인생에 영욕을 체험한 지혜자의 입장에서 의인들에게 교훈하는 시이다. 다윗이나 의닝ㄴ들이 고민하던 문제는 왜 악인이 번성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인이 악인이 누리는 잠간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궁극에 가서는 의인에게는 하나님이 보상을 악인에게는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교훈시

38편 : 참회의 시

개요 죄악의 대가로서 육체와 마음의 고통이 하나님으로부터 임하였음을 인정하는 다윗의 회개노래이다. 그는 징계의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호소하고 있다.

39편 : 참된 소망

개요 다윗이 순간의 불과한 인생의 헛됨과 나약함에 대해 비탄적으로 노래하면서 역설적으로 모든 인간은 오직 하나님만 소망하는 존재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그러한 삶의 자세에서 벗어나 범죄하였던 지난날의 죄에 대해 고백하며 징계를 거두어 주실 것을 호소하고 있다.

<계속>창조회복교회 담임/ 010-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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