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편 : 환란 구원

개요 자신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기적과 구원을 찬양으로 시작하며 하나님께 계속적인 구원과 보호를 구함으로 끝을 맺음. 이와 같이 계속적인 구원을 요청한 것은 아직도 그에게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 있기 때문이다.

41편 : 반역자 권고

개요 이웃을 돌아보는 자 특히 다른 사람으로부터 소외와 무시를 당하기 쉬운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받을 축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시는 단순한 관념의 소산이 아니라 경험의 소산이다. 즉 자신이 병든 동안의 소외의 고통을 맛본 다윗은 빈약한 자들이 조롱이나 수탈의 대상이 아닌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인간을 긍휼이 여기셨듯이 인간도 서로 돌아보아야 함을 교훈하면서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이 반듯이 상주심을 노래한 것이다.

42편 :주님 사모

개요 시편 다섯 권 중에 이 권이 시작되는 부분으로서 고라 자손의 노래이다.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갈급하게 찾는 기도이다. 낙망 중에도 주를 기억하며 소망으로 주를 만낙시를 바라는 신앙을 보여준다.

43편 : 성전 앙모

개요 42편과 연관됨. 저자가 주의 응답을 못 받았는데도 응답을 확신하는 찬양을 드린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44편 : 도움 호소

개요 시인은 먼저 영광스러웠던 이스라엘 민족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것이 자신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지금은 그 때와 달리 말할 수 없는 수치와 곤역을 당하고 있음을 토로헌다. 이는 일견 자신을 돌보지 않고 침묵하신다는 원망으로 비칠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절대적인 위기 상황에서 민족의 구원을 호소한 대표기도이다.

45편 : 왕의 혼인

개요 권세자를 세우는 하나님의 주권을 노래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대리자 왕이 지녀야 할 통치와 공정성을 언급한다.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셨으며 이로써 왕은 진리와 공의로 통치에 임해야 할 것을 고백하고 있다. 또한 신부는 왕을 경배하며 영애를 지녀야함 왕의 나라 영원하기 때문

46편 : 큰 피난처

개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 되심을 노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가 우리를 두르시는 보호자여 산성이신 까닭에 하나님을 두려워할 까닭이 없으며 은혜 베푸시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47편 : 온 땅의 왕

개요 온 땅 위에 왕 되신 하나님.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왕권을 찬양하는 국가의 찬송시이다. 이 시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왕이 되신 것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의식으로서 매년 첫 날에 드림]에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시 전체의 찬양의 기쁨이 가득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신선한 찬양의 옥구를 느끼게 한다.
 

<계속>창조회복교회 담임/ 010-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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