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대표 프로그램 <CTS 부흥투어 Church Revival> 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논산육군훈련소에 방문, 5천여 장병들과 함께 뜨거운 예배를 드렸다.

군악대의 웅장한 행진곡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CTS 부흥투어 Church Revival 국군의 날 특집편>은 5천여 명의 장병들이 참석하여 연무대군인교회의 좌석을 빈틈없이 채우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80% 이상의 비신자로 이루어진 논산육군훈련소에서 많은 장병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벅찬 감동이었는데,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던 장병들이 믿음으로 결신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며 “장병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계획하심을 깨닫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이정우 장병은 “예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눈높이에 맞춰진 설교로 인해 말씀을 이해하기 쉬웠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이 세대의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복무 기간에도 교회에 출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알아가고 싶다” 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워십댄스팀 PK와 가수 길건의 은혜롭고 역동적인 찬양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진 <CTS 부흥투어 Church Revival 국군의 날 특집편> 은 1부와 2부에 걸쳐 방송되며 본방송은 9월 30일(수) 오후 6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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