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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치유상담 30년’학술심포지엄치유상담학 정립과 발전 방안 모색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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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4  1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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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는 '치유상담 30년'을 기념하는 학술심포지엄을 19일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 정태기 박사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정태기 박사)와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은 치유상담학을 정립하는 동시에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지난 19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치유상담 30년’을 주제로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인과 가정, 사회의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치유상담 전문가 양성에 매진한 지난 30년을 회고하고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치유상담의 내용과 방법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먼저 1부에서는 김의식 박사(치유하는 교회/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가 ‘내가 만난 치유상담자 정태기’를, 김용태 박사(횃불크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분열과 부조화를 넘어 일치를 향한 30년 : 치유상담이 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정푸름 박사(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가 ‘치유상담운동이 개인의 삶에 끼친 영향에 관한 질적 연구’를, 우진성 박사(성경과설교연구원)가 ‘생명운동으로서의 설교 : 정태기 설교론’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김형준 박사(동안교회)가 ‘내가 만난 스승 정태기’를, 김중호 박사(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가 ‘영성치유수련 이론적 토대 : 외적구조와 내적구조’를, 이금만 박사(공덕교회/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가 ‘치유상담의 방법론적 특징 : 내러티브와 소그룹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사회에서 치유상담의 의미에 관한 연구도 발표됐다.

한성열 박사(고려대)는 ‘한국문화와 치유상담의 학문적 의미’란 주제발표에서 “문화에 따라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은 상당히 다르다”고 전제한 뒤 “한국인의 핵심적 감정인 화(火)와 한(恨)을 풀어주는 치유야말로 한국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상담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치유상담 30년 학술 심포지엄을 준비한 김중호 학술위원장(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은 “치유상담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학문으로서 치유상담의 가치를 조명하는데 이번 심포지엄이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고, 정태기 박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는 “한국의 고통 받고 있는 개인과 가정, 사회문제를 치유하는 치유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학문적 연구에 매진할 것이며, 치유상담을 소개하고 가르치며 훈련시켜 개인과 가정, 민족을 살리는 일에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태기 박사는 <내면세계의 치유>를 비롯한 10여권에 이르는 저서, 24년 동안 언론 및 방송, 120회에 이르는 영성치유 수련, 3,000명 이상이 참여한 부부사랑 세미나 등을 통해 치유상담을 가르치며 훈련하는 일에 헌신해 왔다.

정 박사가 1996년에 시작한 사)치유상담연구원은 지난 19년간 4,046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치유사역자로 훈련시켜 배출함으로 한국교회와 사회에 보이지 않는 선한 영향을 끼쳐 왔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교육부로부터 대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캠퍼스를 구축해 개교한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는 2015년 현재 21명의 전임교수진과 석사과정 200명의 대학원생들이 학문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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