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니아 코리아(엑스포)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삼환 목사, 조직위원장 오정현 목사)가 KBS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콘서트’를 오는 10일 서울 서초동 소재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다.

지휘자 강석희,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서활란과 KBS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기아선상에 살고 있는 시리아 난민을 비롯해, 아이티·네팔·에콰도르 등 지진피해 이재민, 캄보디아·한반도의 영양결핍 아동 등 기아에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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