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키나선교센터가 주최하는 2017 목회전략세미나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권, 물권, 목회전략에 대해 정인찬 총장, 이광훈 목사, 신현옥 목사, 김동기 목사, 이평찬 목사, 노양근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목회 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주최측은 이번 목회전략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 부부간 관계가 더 좋아지고 회복되고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치유되며 쉼을 얻고 재충천을 하고 영권이 회복되고 목회의 전략이 생기며 행복한 목회를 꿈꾸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삶의 큰 추억이 생기고 좋은 목회 동역자가 생기며 주님을 향한 첫 사랑이 회복되고 기쁨이 충만한 목회를 하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목회를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도하고 있는 시온은혜기도원 신현옥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영권과 인권, 물권을 회복해 효율적인 목회전략을 세우고 말씀을 전하는 이나 받는 이가 함께 은혜 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신현옥 목사는 “2017 목회전략세미나는 한국교회가 어두워진 이 시대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어 지역과 나라와 전 세계에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에 뜻을 두고 성령의 전도 바람을 일으키는 작을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침체된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이너스 성장에 빠져 신음하는 교회들이 힘을 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또한 “평택시온은혜기도원은 이번 세미나뿐만 아니라 각종 집회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전국에 많은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용기와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하면 된다는 강권적인 성령님의 능력으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고 도전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성령의 임재가 각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넘쳐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온은혜기도원은 건물 뒤로 산책로가 있는 공원을 끼고 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동산으로 좋은 지평을 받고 있다. 최신식 숙박 시설과 무료 숙식을 제공한다. 식단은 직접 농사를 지은 유기농 농산물로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다양한 영육간의 제공으로 마치 친정집 같은 기도원이다.

시온은혜기도원은 성회와 세미나 등에 참석한 사명자와 직분자들, 그리고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신앙적 갈급함을 채워주고 있다. 소멸되고 잃어버린 사명감으로 인한 영적 공항 상태에 빠진 자들에게 뜨거운 말씀과 불타는 성령의 역사로 갈증해소는 물론 상실되고 잃어버린 사명감과 영적 힘을 되찾도록 돕는다. 이들은 사역지나 지 교회로 돌아가 다시금 하나님과 몸 된 교회에 충성하는 회복과 부활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신현옥 목사는 ‘내가 죽어야 가정이 살고 목사가 죽어야 양떼가 산다’고 강조한다. 신 목사는 “늘 하나님이 크게 쓰는 주의 종은 많은 연단과 고난을 겪게 하신다. 고난을 통해 이루어지는 정금 같은 믿음을 소유하는 주의 종이야말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기 때문”이라며 “교회가 정체되어 성장하고 부흥하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낙담해서는 안 된다. 고난과 연단의 시간을 통해 더욱 성숙된 목회자로 거듭나고 크게 쓰임 받는 교회와 주의 종들로 쓰임받기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화성 시온은혜기도원은 특별히 응답이 있는 기도원으로 소문이 나 있다. 무엇보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사역자들과 성도 분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 알고 잃어버린 첫 사랑을 회복하는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고 있다.

신 목사는 영성회복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도 열심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정부 보조나 지원 없이 이미 10여 년 동안 자체 재정으로 무료급식을 실행 중이며, 그 대상이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정신병, 불치병 등으로 정부의 손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의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며 “주님의 사랑을 묵묵히 삶으로 행하고, 화성에 이어 평택에서도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692-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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