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곤 목사의 뜻으로 읽는 성경 세미나가 오는 4월15일 목동 CBS 20층 세미나실에서 ‘90분에 성경 전체를 한 눈에 본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뜻으로 읽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을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스토리 중심의 성경책이다.

정 목사는 “창세기부터 신약의 복음서까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글을 읽을 수 있는 분들은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풀이하면서도 하나님의 의도와 의중에 맞게 쓴 매우 깊이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SCF작은교회세우기연합(대표 정성진 목사 사무총장 이창호 목사, 이하 작교연)이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작교연이 전개하는 갖가지 사역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성경세미나에 이어 C-DECO에서 ‘뉴 패러다임 교회강단과 데코 사례 발표’, 유상백 목사가 ‘교회에 접목할 수 있는 문화사역 사례 발표’, 이창호 목사가 ‘실제적 교회적용 사역 설명’의 순서로 진행된다.

작교연은 세미나 현장에 사역부스를 설치하고 세미나에 초청된 이들에게 작은교회 섬김사역을 설명하고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목회열정을 가진 목회자 100명만 선착순으로 신청하여 참석할 수 있다.

오전11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진행되며 1인당 접수비는 1만원이다. 접수비의 일부는 오는 8월 작은교회 청소년 캠프에 지원될 예정이다.(문의 02-2650-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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