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수진‧풍부한 장학금 혜택도

미국 LA 소재 미성대학교(총장 류종길 박사)가 실력 있는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편입생 및 교환학생을 모집 중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주총회가 설립하고, 미국 교육부와 고등교육승인심의회(CHEA)가 인준한 미성대학교는, 지난 2015년 미국신학대학협의회(ABHE)의 정회원으로서 정식인가를 받아 전통 있는 미주 복음주의 신학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한 OMS, 서울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 신학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할 지도자들을 길러내고 있다.

학생모집은 신학부(기독교학과, 목회학석사, 선교학석사, 목회학박사)를 비롯해, 경영학부(경영학과, 경영학석사), 상담학부(상담학석사, 상담학박사) 등으로, 이 중 상담학 박사 지원자 가운데 상담학 석사학위를 소지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론 특별 장학금도 지원한다.

미성대학교에는 국내외 유명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뛰어난 교수진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경영학부의 경우 전현직 은행 임원과 마케팅, 컨설팅 등의 실력뿐 아니라 현장 경험까지 풍부한 교수진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강의도 가능해 미국 뿐 아니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수강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온라인 강의라서 언제든지 반복수강이 가능해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틈틈이 공부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미국에 거주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한국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목회자와 은퇴 목회자들도 손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전과목이 한국어와 영어의 2개 언어로 강의되어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미성대의 또다른 장점은 성적과 자격에 따른 다양한 장학금이 준비되어 있어 수업료가 부담 없다는 점애다. 학비 자체도 저렴하고, 분납할 수도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든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 비자를 위한 I-20 양식을 발급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정부기관으로부터 외국인 유학생의 미국 취업을 위한 OPT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체류신분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문 분야에서 현장경험도 쌓을 수 있다.

입학을 원하는 지원자는 홈페이지(www.aeu.edu)에서 소정 양식을 다운받아 지원하면 되며,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7월 28일이다.

입학설명회는 석사과정은 오는 3월 31일 오후 12시 경기도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존 토마스홀에서, 박사과정은 4월 1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영광교회에서, 학사과정은 4월 4일 오후 12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302 강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한편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하는 개강 특별강의는 4월 3~7일 무의도 씨사이드호텔에서 열리며, 강사로는 김종환 박사, 한영태 박사, 김혜란 박사, 이상훈 박사가 나선다.

문의는 미국)1-323-643-0301, admission@aeu.edu / 한국)010-3007-7641 박사원장 김종환 박사 김가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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