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목사, 상임총무=김탁기목사)는 2016년 성탄절 이웃초청잔치를 지난 13일 용산구 문화체육센터에서 갖고, 서울역 노숙자들과 함께하는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 그리고 사랑선교를 실천했다.동협의회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용산역과 서울역을 배회하는 노숙자들을 초청,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방한복을 비롯한 양말, 먹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제16회 정기총회가 13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회의실에서 열려, 회장에 김명식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를 선출하는 등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비 납부(11월 말까지 납부하는 것이 원칙) 등의 문제로 회원권과 선거권에 대한 논의가 오갔으나, 총회 당일까지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핵 없는 세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파를 초월해 예장통합, 성공회, 기장, 기감 등 교단들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예수살기 등 기독교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잘가라! 핵발전소 10만서명 기독교본부(이하 본부)’를 발족한 것. 이들 주요 교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이사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1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생활 속에서 감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윤순진 박사(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기후변화가 가져온 기후재난의 고통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이유진 박사(에너지기후정책연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이 주최하는 2017 겨울 SCF워십밴드캠프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염천교회(박영근 담임목사)에서 진행된다.이번 캠프는 반주자를 세우고 찬양팀을 세워 예배자로 만드는 목적캠프라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12교회(풀밴드 5교회, 반주법 7교회)를 대상으로 하며, 회비는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이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오는 21일 저녁 7시, 안산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 앞 광장에서 열린다.안산 분향소에서 매주 열리는 ‘주일예배’와 ‘목요기도회’에 참석하는 세월호 피해자 가족, 목회자, 신학생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여기에는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러 교회들이 함께 모일 예정이다.예배의 제목은 ‘별 따라 예수께로’이다. 동방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 논평을 통해 “국정을 하루 빨리 안정화 시키고 경제회복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9일 밝혔다.세기총은 “권한 대행 체제일지라도 황교안 총리는 국정을 하루빨리 안정화시키고, 경제회복을 위해 힘쓰며 국내외의 안보 및 보안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234명 찬성으로 통과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통과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을 발표하고, 국회가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벗어나 민생을 살리기와 경제 살리기에 힘쓸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기총은 “현재 대한민국은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가결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총회장 권오륜 목사) 등이 논평을 통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교회협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는 9일 논평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도해 온 우리는 국민과 함께 국민의 승리, 민의의 승리, 촛불의 승리를 선언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됐다. 국회는 9일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박 대통령 탄핵안을 상정, 표결했다. 이날 탄핵안은 재적의원 300명 중 299명이 참여해 찬성 234표로 가결됐다. 반대와 기권은 각각 56표와 2표였다. 무효는 7표였다. 압도적으로 탄핵이 가결된 것은 야당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거 가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표결에 앞서 국민의당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평균 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2016년 경찰순경공채시험에서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경찰행정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사렛대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2005년 신설되어 1:1 눈높이 맞춤 지도, 모의고사 실시, 전문가 초청 특강, 기초체력훈련과 태권도, 체포술 등 적극적인 실무와 실습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이 부여한 신임을 배반한 헌법 위반’, ‘민주주의 원리 위반’ 등의 사유로 국회에서 탄핵안이 전격 가결됐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9일 국회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 헌재 판결 때까지 여야를 막론하고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국회의 본연의 소임에 충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근혜
전 세계의 교회여성들이 한마음으로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세계기도일예배가 2017년 3월 3일 오전 11시에 ‘차별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마태복음 20:1-16)’이란 주제로 필리핀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드린다. 필리핀 교회여성들과 전 세계에서 억압과 차별 그리고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기도할 예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이하 한장총) 34회기 첫 번째 사업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 방문이었다. 한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해 총무 이재형 목사, 협동초무 황연식 목사, 회록서기 최정봉 목사, 부서기 김고현 목사, 회계 원형득 장로,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 등은 지난 8일 세월호사고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 있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미래목회포럼은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3차 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에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신임 이사장에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신임 사무총장에 박종언 목사를 선임했다.신임 대표에 선임된 박경배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린다”면서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를 깨우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모임이라 확신한다.
38개 회원교단과 10개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명실상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6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선출됐다. 한교연은 제6회 정기총회를 지난 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총회대의원 250여명과 교계, 관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독
한국기독교영풍회는 제34대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 취임감사에배를 지난 9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드리고, 성령의 바람을 통해 한국사회 정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성 대표회장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선한 영향력 행사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진정한 부흥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행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CTS인터내셔널(이사장 감경철)은 지난 8일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CTSI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한 구제사역을 하고 있는 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박요한)와 함께 붕어빵을 무료로 구워 노숙인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서울 홍성교회로부터 후원받은 방한복 600점을 함께 전달했다.세계선교
본보 발행인 유달상 장로를 비롯한 11명이 2016 대한민국 기독언론대상을 수상했다. 기획취재부문 특별상에는 본보 유종환 기자를 비롯, 유환의 기자(기독교라인) 등 9명으로 구성된 예장합동측 납골당 사태를 보도한 공동취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기독언론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이주태장로)가 수여하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지왕철 목사) 신학위원회(위원장=한흥교 목사)는 제5회 신학세미나를 지난 8일 여전도회관 14층 제2강당에서 갖고, 성경적 이스라엘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해마다 열리는 이 세미나는 동협의회 산하 소속교단 목회자들의 성경적 교회의 원형과 신앙적 원형을 회복하고, 성경이 담고 있는 하나님의 영과, 잃어버린 성경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