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독교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수정비전학교(이사장 조일래 목사)가 고교 입시와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수정비전학교 9학년(중3) 이수현 학생과 같은 반 전예은 학생이 올해 인천국제고등학교와 인천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인천지역 명문학교에 잇따라 합격했다. 학급생이 11명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이 중 2명이 지역 특목고에
2016년 교회 개혁을 위한 성령 컨퍼런스가 CI KOREA(대표 박노라 목사) 주최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CI KOREA 신학연구원과 월드비전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시대를 분별하라’란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으로 검증되고 존경받고 있는 Dr. 빌 해몬 감독을 통해 이 시대의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비상시국대책회의는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일만 기독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열어 갈 것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를 비롯, 김상근 목사, 강경민 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회 대표), 진광수 목사(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상임대표), 최소영 목사(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캠퍼스학생지킴이가 서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나사렛대는 지난 5일 교내 사랑관에서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북경찰서 생활안전계장 황상하 경감이 학생지킴이 우수대원에게 서북경찰서장의 감사장을 전달하고, 2016년 2학기의 활동을 격려했다.감사장을 받은 정진경(태권도학과 4년), 최인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통합을 11월 30일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이하 한교추)’의 바람이 무의에 그치자, 한교추는 기한을 연장해 오는 12월 25일 성탄절까지 한국사회에 교회 일치라는 ‘선물’을 내놓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통합의 주체인 한교연이 ‘이단문제’ 등을 이유로 여
YWCA 여성폭력 관련 시설장 네트워크가 유엔이 정한 여성폭력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 29일 ‘여성·소녀 폭력을 끝내자’는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UNiTE 오렌지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쉼터,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시설 대표로 구성된 YWCA 여성폭력 관련 시설장 네트워크는 이날 여성폭력추방 캠페인 테마색인 주황색 스카프를 두르고,
“한 지역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성도였지만 온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은 중심인물이 된 최순실, 최순득 자매와 같은 성도들이 배출된 데는 잘못된 칭의론 곧 잘못된 이신칭의의 복음이 자리하고 있다.”미래교회포럼이 지난 5-6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미래교회포럼 대표 박은조 목사는 기조강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
본문: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지니라”(신 1:8) “약속의 땅을 받은 이스라엘”이스라엘 역사 중에 제일 위대한 역사가 가나안입니다. 가나안은 약속의 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이 땅을 유업으로 주리라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
한국교회는 멀게는 유럽과 가깝게는 미국 기독교의 영향을 받으며 오늘의 모습을 갖췄다. 하지만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문화적 유사성을 가진 아시아 지역과의 관계는 그동안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기독교사상 12월호]에는 ‘특집-아시아 속의 한국교회’을 통해 아시아 교회를 살폈다.12월 호에는 세계적 신학의 흐름 속에서 아시아 신학의
기독교 유아교육 전문 연구기관 예정원교회교육연구원은 ‘기독교 유아 대안학교 설립 세미나’를 지난 3일 총신대학교에서 갖고,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새 시대의 역량 있는 리더를 세우는 방안을 제시했다.‘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이란 주제로 가진 이 세미나는 일반 교육과 기독교 교육의 균형 잡힌 접목을 통해 어린이교육, 특히 유아교육의 새로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자격 보건교육사의 일자리 창출 정책토론회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과 안전행정위원회 이명수 의원 주최, 대한보건교육사회 주관, 대한보건협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보건교육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고대우주촌최고CEO 원우회(회장 원종문 목사)는 졸업해외연수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마닐라베이에 위치한 스카이가든에서 필리핀한국참전용사회와 의료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로만찬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원우회장 원종문 목사의 사회로 원장 주영진 장로의 기도, 이사장 김영진 장로와 한국참전용사회 장군으로 전역한 대표의 인사말,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재단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권호경, 이명남, 김영주)는 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재단 창립총회를 가졌다.그동안 한국기독교가 한국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으나 그에 대한 역사적 정리는 부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다. 또한 근래에 들어 한국의 민주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이하 여성위)는 연말을 맞아 ‘행복 담고, 김치 담아드림’ 행사를 지난 28일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에 옮겼다.한기총 여성위 소속 권사 20여명은 이날 김장 김치 370여 상자를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을 비롯해 홈리스 복지센터, 영등포 어르신 복지센터 등에 전달했다. 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소외되고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이하 세기총)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가 (사)해돋는마을을 찾아 섬김의 본을 실천에 옮겼다. 성탄절을 앞둔 지난 30일 세기총 임원들과 제주도 다문화부부초청 부부교실 행사에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 등 약 30여 명이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위한 밥사랑 나눔에 나선 것.이날 밥사랑 나눔 예배는 유영식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11월 22-26일 타이페이성령성회를 개최했다.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만지회(지회장 장한업 목사)가 주최하고 대북 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목회자 교회성장 세미나’와 ‘심령부흥성회’가 대만 타이페이 시에 위치한 슈왕허 순복음교회와 타이페이 순복음교회 그리고 타이페이 IT 산업단지인 신죽에 위치한 신죽 순복음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하야 압박까지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공석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인천순복음교회 당회장 최성규 목사(75)를 임명한 것과 관련,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세월호 막말 전력을 비롯해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고, 5.16 쿠데타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광고 등을 신문에 게재한 최 목사의 과거 행적 및 발언이 도마에 오른 것. 최 목
강원지역 한국교회 원로목회자 구국기도회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소속 원로목사 40여명과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강원도 영월 한반도교회에서 개최됐다.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주최와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시종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와 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 제27차 총회가 지난 30일 여전도회관 마리아홀에서 개회되어, 대표회장과 이사장에 신신묵 목사를 재추대하고, 교회 살리는 회개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김동권 목사의 기도, 이주태 장로의 성경봉독, 최병두 목사의 ‘무명씨의 충성’
(사)한국상담교육발전협의회(이사장 허창범, 회장 김수배)는 지난 14-19일 광은기도원 비전센터에서 ‘심리상담사-인성지도교육사-가족상담사 단기집중통합 자격연수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상담사를 지망한 목회자 및 평신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사로서의 자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세미나는 허창범 박사의 교육심리학, 상담이론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