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이 성당에 들어가 성모마리아상을 부수고 사찰에 들어가 불상을 훼손했다는 보도와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긴급히 성명을 내고, “비록 한 개인의 그릇된 신념에서 비롯된 일탈 행동이라고 하나 타종교에 대한 무례”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남성은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면서 절과 성당은 미신이고 우상이라 없애고 불 질러야 한다고 주장한 것
전북 익산시의 할랄식품단지 조성과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지난 19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을 방문해 “식품클러스터 내에 할랄 단지조성은 현재 입주 희망업체가 없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교계의 의혹에 해명했다. 이에 한교연 김춘규 사무총장은 “희망업체가 없다면 취소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냐”며 반문했고,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노동개혁법 등의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지금 한국 국민의 최대의 관심사는 북한의 핵실험이후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경제 활성화”라면서, “그런데 서민들의 삶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선교교육협회(대표 주금용 목사)가 주관하는 ‘2016 전국 청소년 예수비전캠프’가 1월 25일부터 3차에 걸쳐 진행된다.‘무엇을 품느냐가 삶을 결정한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20년 전통의 검증되고 성숙된 청소년 전문캠프로 평가받고 있다.‘INSIDE OUT(갈2:20)’이라는 주제로 1차(총 132차)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차(총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이하 예장연)는 지난 1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2016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상임회장, 임원, 신임총회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성령충만으로 한 해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장승우 목사의 사회, 이성현 목사의 대표기도, 하태관 목사의 성경봉독, 예영수 목사의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용주 목사)는 지난 11일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담임목사 조용목)에서 2016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김용도 목사(사무총장)의 사회, 이위 목사(예장합동보수 총회장)의 개회기도, 구쌍회 목사(예장개혁 합동 총무)의 성경봉독, 조용목 목사(고문)의 ‘신령한 분별’이라는 주제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한기총 총무단의 몇몇 썩은 정치꾼 먹피아들이 또다시 불법 금권타락 선거를 부추기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김 목사는 19일 기독교연합회관 2층 까페마레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한기총 총무단 몇몇 인사들을 향해 제보 받은 내용을 공개하기 전에 회개하고 물러가라고 강력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에
미래세대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투자가 미약한 가운데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성경적 교육을 통해 주의 용사를 세우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이 주목 받고 있다.현재 한국교회는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가 미흡한 상황. 이 가운데 ‘성경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것이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 이경은 목사의 진단이다.아바드리더시스템은 대다수 부모들이
오카리나 숲(장순정 대표)이 주최하는 2016 필리핀 민다나오 선교 후원 ‘오카리나 숲’ 콘서트가 오는 28일 서초 사랑의 교회 사랑아트홀에서 개최된다.오카리나 숲은 해마다 선교 후원 콘서트를 개최, 조성된 기금 전액을 여러 나라 어려운 선교지에 전달하고 음악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선교지이다.한국의 대표 오카리나 연주자 박봉규와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1대 대표회장 선거에 일부 금권선거를 부추기는 총무들의 패거리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목사는 위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똑바로 서라고 전제한 뒤 “한기총 21대 대표회장 선거에 일부 관계자들의 금권타락 선거를 부추기는 썩은 정치꾼 먹피아 총무들의 패거리 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2016년 부활절맞이의 주제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7)로 정하고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사순시기 동안 영적 순례를 진행하기로 했다.교회협은 자신에게 주어진 본연의 과제를 수행할 때에라야 교회는 물론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각성에 따라 지난 2015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총회장 김영희 목사)는 신학목회연구원은 제42회 졸업예식을 18일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갖고,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날 졸업예식은 총무 이승진 목사의 사회로 김명분 목사의 기도와 학생회찬양대의 찬양, 원장 김영희 목사의 ‘어두운 세상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라’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이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조일래 대표회장과 환담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기독교계와 정부가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4일 한교연 사무실을 찾은 김 장관은 먼저 “조일래 목사의 한교연 대표회장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며 “우리나라와 국민대통합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고, 계층 간, 세대 간 문제가 많은 시대에 국민대통합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영식 목사)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임승안(64, 사진) 아시아 태평양 나사렛대학원 총장을 제7대 나사렛대학교 총장으로 선출했다.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3월 1일부터 4년간으로, 신임 임 총장은 숭실대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와 드루대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나사렛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후보자 공청회가 15일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등록 순서대로 기호 1번 이영훈 목사와 기호 2번 정학채 목사의 소견발표에 이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영적 지도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과 같은 나라와 민족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연금재단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총회 파송 신임이사 선출을 전제로 한 이사회’를 개최하도록 판결해 귀추가 주목된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제50부(재판장 이정엽 판사)는 지난 13일 통합 총회연금재단 임시이사선임 소송(2015비합30049 신청인 전두호 외 1명)과 관련, “오는 22일 이사회에서 총회가 추천한
이 380여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결성되고 향후 활동계획을 선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성명을 발표하며 ‘합의 무효화 선언’에 연대할 것을 천명했다.전국행동은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38
국민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 등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를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이날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약자인 이들을 대변하는 것이 국민의당의 중요한 목적이다. 성실한 사람들이 대접받고 선한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 않는 나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고 실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 총회(총회장 김중곤 목사, 총무 이경미 목사)는 지난 11-12일 대천 머드비치호텔에서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리고, 올 한해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기로 했다.이날 신년하례감사예배와 함께 총회정책위원회(위원장 위소진 목사) 주관으로 목회자 연장교육 일환으로 총회 산하 모든 목회자 및 사모를 초청하여 친교의 시간을 갖기도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는 지난 1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신년하례 및 회의’를 갖고, 오는 3월 27일 오후 3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예장 합동, 통합, 백석대신, 기감,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기장, 기성 등 상임회장단을 비롯, 15개 교단의 교단장이 참석해 조직과 일정을 논의했다.조직은 대표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