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 선교비전센터 2층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열기로 달아오른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주최하는 기도회는 9일 제274회 째를 맞았다. 이날 기도회는 오훈세 장로(순복음강남교회)의 사회로 김영구 안수집사(남양주 힐링전원교회)의 대표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박종근 목사, 이하 수호측)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총회 운영계획과 비전을 밝혔다.기자회견에 나선 박종근 총회장은 먼저 통합을 말하면서 분열로 치달은 이번 사태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박 총회장은 “통합이라는 미명 아래 54년 동안 사랑하며 살아온 공동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소속의 목사 1045명이 한신대학 개혁을 촉구했다.서재일 목사(원주영강교회)와 박상필 목사(용광교회) 등은 지난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신대학의 전면적 개혁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한 신임 총장 선출을 요구했다.이들이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한신대학 개혁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최근 채수일 한
오순절 성령의 은혜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남미대륙에 순복음의 성령충만의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해졌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4-6일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국제리더십대회(International Leadership Conference)/EXPLOSION2015’에 주강사로 참석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충만의 복음과 세계 최대 교회로 부흥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는 오는 12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 촉구 긴급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기장 총회는 “최근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는 지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획일화할 뿐만 아니라, 그 절차에 있어서도 폐쇄적이고 비민주적이며, 이념적 대립을 극대화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우리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처우, 공과 사의 구분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2015 교회재정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에게 지급되는 사례(급여)와 목회활동비에 대한 기준과 그 결산이 나타내는 의미를 짚어보고 교회 재정의 쓰임이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구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감리
지상파 방송 SBS가 지난 6일 단독 보도한 일명 ‘몰카 목사’가 예장 통합 등 주요 교단이 문제가 있는 교단으로 지목한 큰믿음교회 부목사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BS의 보도에 따르면 큰믿음교회 부목사인 35살의 장모목사는 지난 3일 밤 서울 강남의 모 대형마트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찍다가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일 장모목사는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교단별 법률 자문단을 구성해 이단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5일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제외한 예장 합동과 통합, 대신, 합신, 고신, 기감, 기침 이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단별 이단대책 현황과 주요 이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 주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후원 YWCA ‘제13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 컨벤션홀에서 열려, 대상 수상에 김수지 아하가족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젊은지도자상에 김정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수지 아하가족성장연구
세계교회협의회(WCC)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이하 한반도포럼) 운영위원회가 지난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됐다.한반도포럼은 지난 2006년 한반도의 평화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적 에큐메니칼 연대의 강화를 목적으로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 독일개신교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조선그리스도
‘지금은 계시록 시대 마지막 때 2기 세미나’가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소재 뉴비전선교센터(대표 강주성 목사)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마지막 때 징조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줄 예정이다.강 목사는 세미나에서 △마지막 때에 대한 관심 △70이레 △멸망의 가증한 것 △신성로마제국의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이하 교사위)는 지난 3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확정에 대한 성명을 내고, 고시 확정을 기습적으로 이틀 앞당긴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파행시키는 처사라고 비판했다.기장 교사위는 성명에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행정 예고를 하면서, 애초에 계획했던 고시 확정일을 11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와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소장 임경철 목사)가 2015년 11월 2일 공동주관한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선교적 교회와 이단 대책 심포지엄’이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15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단 대책의 선교적 접근 등 일견 밀접한 관련이 없어 보이는
한국사회 노동시장의 핵심쟁점인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이하 비정규대책연대)가 공식 발족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의 결의로 지난 4월부터 준비단계를 거친 비정규대책연대는 지난 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발족예배 및 발족식을 가졌다.1부 발족예배는 최형묵 목사(비정규대책연대 공동대표,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가 주관하는 아프리카성령대회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모잠비크, 남아공에서 개최된다.김용완 목사(서울순복음교회 원로), 안준배 목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윤민자 목사(헤븐리힐링중보협의회 대표)로 구성된 강사진은 4일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의과대학에 방문하여 예배를 인도하고, 6일 사임기독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3일 부산 고신대학교 손양원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장헌일 원장(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신정 목사(광양대광교회), 김선희 교수(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김희영 사무국장(광양대광교회), 김향은 교수(고신대학교) 등 저출산 및 영유아 교육 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종교개혁정신에 입각해 한국교회가 초창기 정신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모든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겸허하게 섬겨야 한다고 천명했다. 샬롬나비는 지난 10월 30일 발표한 종교개혁 498주년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한국교회가 참으로 종교개혁정신을 이어받고자 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섬김’의 일환으로 제8회 순복음춘천교회배 춘천시민 초청 탁구대회를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 탁구대회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8년 동안 약 1600여명의 춘천시민들이 참여한 메이저대회로, 탁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통해 지역화합의 장을 마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 총회장 김운복 목사와 부총회장 임경민 장로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드려졌다. 최정웅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증경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기도와 증경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성경봉독, 이경미 교수의 특별찬양,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행사 시간에는 서기 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조경대 목사외 7인이 제기한 소송이 기각됐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0월 30일 원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아보기 어려우므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는 주문의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앞서 조경대 목사 외 7인이 대표회장의 인사권 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