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4장-속죄제 규례
속죄제는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를 속하기 위해 드려지는 제사이다. 번제, 소재, 화목제는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 전부터 드려져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범법함으로 인하여 율법이 더해 졌으니[갈3:19], 그 율법이 추가됨으로써 범죄가 더하게 되었다[롬5:20].
하나님은 죄를 위한 특별한 제사가 요구되었는데, 구약시대에는 속죄제로 나타났는데 이 방법으로는 우리의 죄를 완전히 씻을 수가 없었는데, 신약시대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드리는 단한번의 제사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용서받고 죄인을 거룩하게 완전하게 하셨다


5장-속건제 규례[배상]
속죄제가 요구하는 세 종류의 범죄와 속건제의 대한 기록이다. 속건제는 속죄제와 제사법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 거의 같은 맥락에서 제사가 다루어진다. 속건제와 속죄제는 죄를 사하는 것은 같다. 단지 제사를 드리는 이유가 다를 뿐이다. 속건제는 배상이 따르는 실제적인 적응이 따르는 경우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행함이 따르라는 말씀으로 보인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행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우리의 첫 열매가 되셨다.


6장-제사규례[제사장의 직무]
앞서 언급한 다섯 제사에 대한 결론부의 성격을 띠며 제물과 드리는 방법 및 규정을 보충하는 형식으로 구성 되었다.
하나님은 다섯 가지 제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해결할 것을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단 한 번에 예수님의 몸을 드려 영원히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다.


7장-제사장의 몫[분깃]
앞서 설명한 다섯 제사 중에서 특기할 사항들에 대한 반복이다. 화목제물에 있어서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는 금령이 반복된다. 특히 본장에 언급된 내용은 제사장들에게 주어진 몫이었다. 즉 속건제, 소제, 번제, 화목제에 드려지는 제물에 일부는 제사장에게 주어지는 몫이었다. 이로 제사장들의 식량을 해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쳐야 함
하나님은 예수님의 보혈은 인류의 죄를 씻는데 사용하시고 예수의 몸(말씀)은 먹는 데 사용함 보여주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를 살려주시고 영원히 존재하게 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과 진리요 생명이시고 떡과 포도주가 되심을 보여주고 있다.

 

8장-제사장 위임식
8~10장은 규정된 제사 제도를 직접 주관할 제사장에 관한 여러 규례 및 관련 사건을 언급한다. 따라서 본 장은 출29장에 기록된 모세의 규정을 전제하며, 레1~7장은 모든 제사 규정을 성취한 내용이다. 특히 본장은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제사장 위임식이다. 이 위임식 제사는 다섯 제사와 제사방법 화제, 요제, 거제, 전제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이다.
하나님은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사람의 반차를 따르지 않는 대 제사장으로 오셔 율법을 완성하시고 새 계명을 주시고 단번에 자기의 몸을 드려 인류를 구원하는 대 제사장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창조회복교회 담임 장봉의 목사 010-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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