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타지키스탄의 교육의 손길이 필요한 시골 지역에 유치원을 운영하는 한편 몇몇 학교를 지원하는 등 다음세대를 위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타지키스탄에 ‘착한 한국’의 이미지가 쌓이고 있다. 인터콥선교회가 주변에 유치원이 없는 시골지역에서 운영하는 ‘큰나무 유치원’은 특히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지키스탄의 지방 중 하나인 히소르시 외곽에 있는 26번 학교 내 병설유치원 2개 반은 10년 째 운영 중으로, 지역민들은 관련자들에게 항상 고마움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터콥선교회
서울 중앙본부, 17개 광역시도 지부, 기초자치단체 지회, 지역교회 노인센터 조직노인 일자리 개발과 자격증 과정 개설, 지자체 지역 봉사 할 수 있도록 연결초고령사회를 맞아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기독노인회가 출범됐다. 동 회는 국내외 한국인 기독교 단체와 노인들이 상호 협력과 연합을 통해 기독교 사명의 충실한 수행, 기독교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한반도의 평화통일, 사회통합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는 목적으로 세워졌다.이를 위해 동 회는 서울에 중앙본부를 두고 17개 광역시도에 지부, 기초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선교사) 주최 제6회 미국 대학생 청년 선교캠프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텍사스 린데일(Lindale, Texas, USA)에서 개최됐다. 선교 헌신자와 선교 관심자 등 미국인 청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교캠프에서 오프닝 메시지를 전한 스티브 헤드랜드 목사(알링턴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는 “예수님은 합당한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을 위해 선교를 하는 것”이라면서, “그 분은 자신의 피로 모든 사람을 사셨고, 그 분은 원수들을 그 분의 발판으로 삼으셨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9일 주일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갖고,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했다. 교회 앞마당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기쁨의 성탄목’에는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광복 전에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새겨 넣어 장식했다. 이는 하루 빨리 북한 교회가 회복되어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오정현 목사는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
나카하라기독교교회 사사키 호노오 목사가 『살핌의 발견-돌봄의 현장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를 출간하고, 약하고 낮은 자리에 처했다는 편견을 깨고 존중하는 자세로 나아가 알게 된 노년의 존엄하고 숭고한 순간들의 기록을 담았다.사사키 호노오 목사는 교회를 거점으로 한 복지센터를 운영하며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요양보호사이자 목회자다. 그는 노년의 삶을 접하면서 돌봄의 본질과 나이 듦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다. 저자는 치매를 통해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해방시키고, 죽음과 고통 앞에서 진정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한 다양한
언론인 출신인 사무엘 소가 『예수 기적의 비밀 원리』를 펴내고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이 왜 실현 가능한지, 예수 그리스도가 행한 기적들이 왜 그가 창조주라는 사실을 증명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사상적으로 추적했다. 저자인 사무엘 소는 서울대 독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전기자. 비키코리아 대표, 더저널 대표(발행인) 등 역임. 고등학생 시절에 기독교인이 되면서 고교, 대학생 시절에 기독학생회에서 활동했다. 제5공화국 시절에 대학을 다니면서 독재정권 치하의 현실과 보수적인 기독교단 사이의 괴리감으로 갈등하다 교회를 떠남. 훗날 돌이
권영세 국민의힘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최고의원)이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함께 드리고, 여야가 화합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에 여야의 대표적인 두 국회의원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함께 앉아 예배를 드렸는데, 이 모습처럼 우리 국회가 여야로 평행선을 가르고 싸우지 말고 이제 하나가 되어서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이루시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두 국회의원은 함께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었고, 이
시험의 관문 통과해 더 큰 꿈과 비전 위한 사명자로 헌신토록 기도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기도회를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능이 끝나는 오후 4시 30분까지 드렸다. 고3을 포함해 수험생 476명이 수능에 임한 사랑의교회는 학생들이 지금까지 애쓰며 공부한 모든 것들을 실수하지 않고, 마치는 시간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 자리에서 오정현 목사는 “그동안 우리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시고,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며 지켜주신 주
문광부 후원에 더해 한교연 임원 등 십시일반 동참세광중앙교회 여전도회와 자원봉사자들 도움의 손길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2023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세광중앙교회(당회장 김노아 목사)에서 갖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600여 박스(10kg)를 나눴다. 김장담그기에 앞서 개회식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장시환 목사의 기도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환영사, 명예회장 김노아 목사의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송태섭 대표회장은 “
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2023년 제1회 가을축제·어울림한마당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지난 14일 양평 생활체육공원에서 갖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과 소망을 연출했다. 동 연구원 동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동기를 부여하고, 강건한 몸을 유지하며, 하나님나라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동문들에게 가져다가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동연구원 원장인 김록이 목사는 “오늘 한국교회는 교파주의 분파주의로 인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 주최,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선교국 주관최재훈 목사 ‘목회는 처음이라’, 김진호 감독 ‘거룩한 갈망’ 주제로 강의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 주최,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선교국 주관 제25차 신바람목회 세미나가 14일 보문제일교회(담임 신태하 목사)에서 ‘거룩한 갈망과 소명’을 주제로 열렸다. 사무총장 원종휘 목사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총무 이광호 목사의 기도와 신태하 목사의 ‘준비되어 있습니까?’(갈라디아서 1장 1~3절)란 제하의 설교, 회장 김진호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보문제일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는 2023 회원총회를 지난 13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개최하고, 신임 연합회장으로 송용필 목사를 추대했다.이번 회원총회는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카이캄 정회원 3276명을 대상으로 소집된 가운데, 대부분의 회원들이 전국 각지 사역 현장에서 매진하고 있는 바 총회 참석이 어려워 2190명이 위임장으로 대신했으며, 현장 참석 33명까지 더해 모두 2223명 참석으로 개회됐다.연합회장 김승욱 목사가 홍보국장 지미숙 목사에게 의장권을 위임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사단법인 지구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전쟁과 기아로 고난당하는 세계민족에게도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한 계절이 되기를 소망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특별히 이 메시지는 “전쟁과 기아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과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 특히 힘없는 자들이 살해되고 있다. 이는 모두가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용이 상실된 결과이다”면서, “모두가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평화를 외쳐야만,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평화
‘제3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브라질 상파울로 기도회’도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남미지역 지회장 선교대회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아르헨티나 한국인교회(이재삼 목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장 31절)란 주제로 갖고, 아르헨티나 복음화와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세기총 라틴아메리카(회장 최광규 선교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아르헨티나와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멕시코, 과테말라, 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이만희) 제3차 10만 수료식이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인원은 신천지 산하 12지파에 새로 입교한 사람들로, 이들 중 상당수가 한국교회 목사이며, 교인들이라는데 한국교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한국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에 새로 입교한 10만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해 교육을 받고,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교계의 6274명의 목회자와 원로 목회자, 신학생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의 주의가 강하게 요
상위부 개인전은 김상선 집사(금곡교회)가 우승 차지단체전에서는 선한목자교회 최성후 권사 팀이 우승경기북부탁구선교회(회장 강성종 장로, 신한대 총장)와 APM탁구선교회(이현규 대표)가 공동주최한 제16회 APM탁구선교축제 겸 GPM 경기북부탁구선교회 발족기념 제1회 탁구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9시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탁구로 열방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APM탁구선교회의 경배와 찬양과 장광수 목사의 인도로 이해용 장로(경기북부탁구선교회 사무국장)의 기도, 이수범 목사의 특송, 정성진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023 계시록 특별세미나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홍천 테마파크 기독청 대예배실에서 갖고, 성경에 대해 겉핥기식이 아닌 깊이 있게 읽고 묵상하면서 그 안에 감추인 복음의 비밀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교연 임원과 교단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총회장)가 강사로 나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첫날 ‘계시록은 장의 순서대로 이루어지지 아니한다’란 제목으로 제1강의에 나선 김노아 목사는 “계시록을 강의하는 대부
시인이자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희 작가의 『하늘의 별이 마음의 별이 되어』 출판 감사예배 및 기념회가 9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김명찬 목사(면목제일교회)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표성철 목사(대구광명교회)의 기도, 허정자 사모의 ‘어지신 목자’란 특송,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충성된 자의 축복’(베드로전서 4:1-2)이란 제하의 말씀 선포, 예장 개혁선교 총회장 양은화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정서영 목사는 “수필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루는 것이다. 이
DS투자증권(대표 김현태)이 발달장애인 작가 양성을 위해 나섰다. 밀알복지재단은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갖고, 재능은 있지만 꿈을 펼칠 기회가 없는 장애인들의 꿈이 펼쳐지길 간절히 소망했다. 정규태 장애인식개선센터장, DS투자증권 김현태 대표, 전민재 발달장애인 작가와 어머니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DS투자증권은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추천받은 발달장애인 전민재 작가를 자사 미술작가로 고용하고, 발달장애인 작가 양성을 위해 78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1년간 전민재 작가에게 전문미술교육,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도너패밀리’ 소모임을 4년 만에 재개했다. 본부는 요란한 가을비가 내리던 지난 14일 서울시청의 시민청 워크숍룸에 진행된 ‘도너패밀리’ 소모임에는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4년 만에 다시 소모임 참석을 위해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을 찾은 김기성 씨 부부는 같은 아픔을 경험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30여 명과 사별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눴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