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기독교 교육 대안학교인 벨 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와 업무협약식을 3일 오전 나사렛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독청소년들에게 대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성인 양성을 위한 교육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독교교육 발전과 기독교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에 대해 협력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목사)가 국제영문신학저널 을 창간했다. 이 영문저널에는 한국적 보수ㆍ복음주의 신학을 대표하는 사중복음 신학이 담겨있다. 이는 한국 신학계에서 출판하고 있는 본격적인 영문신학저널은 성공회대학교에서 출판하는
경찰 선교를 위해 송파수요기도회(회장 김명희 목사)와 송파교경협의회(회장 유병용 목사, 경목실장 유병서 목사), 송파경찰서 신우회가 하나로 뭉쳤다. 올해로 70돌을 맞은 경찰의 날을 기해 한마음으로 경찰 선교를 위한 기도를 드리는 것. 최근에는 타 지역으로 전보 발령을 받은 경찰 신우회원들을 위한 기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동 회는 송파경찰서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현직 사무총장이 전 대표회장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커피숍에서 한기총 전 대표회장인 A목사가 현 사무총장인 윤덕남 목사를 향해 폭행을 휘두른 것. 하지만 당사자인 A목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피해자와 현장 목격자들의 공통된 진술에 따르면 A목사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 10월 30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목사 조용목)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역사 바로세우기에 동참 등 안건을 처리했다.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이한영 목사의 개회기도, 김효종 목사의 성경봉독, 임종달 목사의 설교, 조용목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임종달 목사는 설교에서 “세상의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영훈, 양병희, 황수원)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천만인 서명 기자회견’을 갖고, “12월말까지 1차 100만명을, 내년 4월까지 500만명을, 그리고 퀘어축제가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6월말까지는 천만인 서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영훈 목사는 “일천만인 서명운동이 동성애자들의 확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는 최근 ‘한국교회여! 더 큰 미래를 예비하라’라는 주제로 2016기획목회 사역 설명회(제10차)를 개최했다.이윤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는 세대교체의 시점에 와 있다.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을 놓던 선배들이 물러나고 차세대 목회자들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며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목회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청되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숙 박사, 이하 횃불트리니티)에 ‘카이캄 장학금’을 전달했다.카이캄은 지난 3일 횃불트리니티 총장실에서 목회자 양성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우 연합회장은 이정숙 총장에게 ‘카이캄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신학공부를 마
지도자협, 동성애 및 이슬람교 반대, 바른 역사교과서 편찬 촉구1천만명 서명대회 돌입, 동성애 인간의 삶 대립으로 혼란 야기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목사, 상임총무=김탁기목사)는 동성애 및 이슬람교 반대, 올바른 역사교과서 편찬을 위한 1천만명 기독인 서명대회를 지난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갖고, 동성애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히는 한편, 가정윤리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9, 동메달 2개 등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낳았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지난 1일 강릉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 탁구, 농구, 배구, 유도, 축구, 수영, 스케이트, 골볼, 볼링 등 모두 10개 종목에 출전, 육상에 정종대(특수체육학과 2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책읽는 서울 구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행복한 작은도서관’ 제8호관이 서울 미아동 성광교회(담임 이은식 목사)에 개관됐다. 이에 한교연은 지난 10월 29일 오후 3시 성광교회에서 개관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책 읽는 문화의 저변확대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영신학대학교 전 총장인 한영훈 목사와 관련한 기사를 게재해 논란을 빚은 격월간 C잡지사 편집국장 겸 취재기자인 K목사에 대해 법원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2014고정900)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10월 23일 피고인 K목사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는 동시에 피고가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을 1일로 환산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10월 30일. 매서운 한파가 옷깃을 여미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온전한 개혁을 외치는 목소리가 보신각을 울렸다. 은혜로교회 성도들은 보신각 앞에 도열한 채 전 세계를 향해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을 선포했다. 보신각을 출발한 성도들은 저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성령의 불 받아라는 거짓말’, ‘성경은 반드시 이 땅에서 이루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신임 유영식 총회장의 당선무효 시비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 결의한 ‘화해중재원 절차 없이 사법으로 소송할 경우 대의원권 박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이와 관련 동 총회는 지난 10월 22일 임원회를 통해 “밀알교회 홍성식 목사가 102차 총회 결의에 따라 화해중재위원회로 가지 않고, 법정으로 바로 갔으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미얀마 홍수재해민 돕기를 위한 24억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28일 오전 굿피플 빌딩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양병희 대표회장과 굿피플 이사장이자 한기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굿피플 홍보마케팅 부회장 정권삼 장로의 사회로 홍수 피해지역 현황 및 지원 경과보고 등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송천동측 일부와 개신총회가 합동을 선언한 개혁총회(총회장 박영길 목사)가 100회기 속회 총회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종암중앙교회에서 가졌다. ‘화해와 연합을 이루는 총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앞서 개혁 송천동측 일부와 개신총회가 합동을 함에 따른 헌법을 개정하고, 총회 임원과 총무, 상임위원장과 상비부장에 대해 총회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에 노영상 호남신학대학교 총장이 선출됐다. 한국기독교학회 부회장 등 8년간 임원으로 활동하고, 2004년 한국기독교윤리학회의 회장도 역임한 바 있는 노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국기독교학회가 한국교회에 새로움을 불어넣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노 회장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2년 앞두고 있는 오늘의
재미재단법인 WEM세계복음선교협의회(총재 석영식 목사, 대표회장 신락균 목사)의 초청으로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중국교회 지도자 7명은 지난 17일 9박 10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한국교회연합 법인이사 박요한 목사의 인솔아래 전주 바울교회(담임 원팔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주일 및 수요예배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교사 1017인이 ‘기독 교사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좋은교사운동은 23일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기독 교사 실천 선언’을 발표했다.현장 교사 1017인의 실명으로 발표된 이 선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좋은교사운동 회원 중심
정부가 추진하는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교계 안팎에서 찬반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내건 현수막이 화제가 되고 있다.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회 연합은 지난 21일 “복음서도 네 개나 있는데…”, “조선 임금도 실록과 사관은 바꿀 수 없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이는 국정교과서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